광주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명이 지난 20일 시내버스를 여러 차례 이용한 것으로 확인돼 광주시가 관련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어젯밤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남구에 사는 남성이 지난 20일 진월07과 금남55, 문흥18, 수완12번 시내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버스 운행을 정지하고 예비차량을 투입했습니다.
또 해당 버스 운전사들을 자가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관련 세부 운행 정보를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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