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ㆍ중학교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 광주공장에서 확진된 직원의 자녀들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광주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 등 천7백7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화성 확진자와 접촉해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확진자가 광주 한 초등학교 내 유치원 교사로 일하고 있어 해당 시설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8명, 전남에서는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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