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1만 1,06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보호센터와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며 6,223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고흥의 공장 사업장과 화순의 한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4,8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순천에서 천명에 육박하는 93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을 비롯해 여수 827명, 목포 722명 등 도시 지역에 확진자 발생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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