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습지로 이름 높은 순천만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순천을
방문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오는 24일 2016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습지관리 사례를 배우기 위해 순천 만에서 현장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캠프에는 독일, 리투아니아, 몽골 등 총 12개 국가의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12명과 순천만 청소년 지킴이인 '순천만 주니어 레인저'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합니다.
현장캠프 참가자들은 순천만 국가정원을 탐방하고 최근 람사르협약에 등록된 동천 하구에서부터 순천만 습지까지 직접 걸으며 순천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효성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6 18:17
강원 군부대 총기 사망사고..."폭언·가혹행위 정황 확인돼"
2025-09-16 17:53
고흥서 밭일하던 14명 말벌에 쏘여
2025-09-16 17:03
"핵폭탄 터뜨리겠다" 협박 신고로 300여 명 대피...용의자는 초등학생?
2025-09-16 15:51
초등학교 여학생 앞에 나타난 '바바리맨'...경찰 조사
2025-09-16 15:21
교도소 재소자 '전담 셔틀' 전락한 변호사...스스로도 "부끄럽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