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50대 여성 환자가 샴푸를 먹고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저녁
광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던
55살 강 모 씨가 샴푸를 먹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은 정신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환자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 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02 08:46
교통사고 수습하다 뒤따르던 차량에 치여..2명 사망
2025-08-02 06:41
"눈뜨고 볼 수 없다"면서...위독한 동생 이용해 보험사기 치려한 누나
2025-08-01 23:15
김포서 '부모·형 살해' 30대..."형에게 꾸지람 들어서"
2025-08-01 22:00
법원 침입·방화 시도한 '투블럭 남' 5년 형...난동 피고인 1심 마무리
2025-08-01 21:24
담양서 적재물 추락해 차량 전도·충돌...1명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