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의 여사의 고향인 일본 고치현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고 윤학자 여사는 6.25 전쟁 중 행방 불명된
남편 윤치호 씨의 뜻을 이어 목포에 공생원을
설립해 3천여명의 고아를 양육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자매 결연식에는 고치현 지사와 주한 일본대사 등 4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관광과 문화 등에서 상호 번영과 발전을 약속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05 16:42
방탄 헬멧 없어 총기 사건 현장 못 간다던 경찰, 순찰차에 있었다
2025-08-05 14:53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경찰특공대 투입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2025-08-04 21:40
이별 요구한 여자친구 폭행·방화 시도한 불법체류 외국인 붙잡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