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어등미술제의 시상식이 광주 광산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산문화원이 전국의 유망 신인작가들의 발굴을 위해 열고 있는 어등미술제에서는 올해 회화부문의 김하경, 서예 용정섭, 문인화 부문의 이영란 작가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입상작과 추천*초대작가들의 작품 230여 점은 오는 22일까지 광산문예회관에서 전시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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