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요양병원 병상이 오는 2027년까지 25%가량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요양병상이 3만 천개로 인구 천명 당 전국 평균보다 무려 8개가 많은 21.4개인 전국 최고인 점을 고려해 오는 2027년까지 25%가량 줄여 운영할 방침입니다.
일반병원 병상도 현재 만 4천개인 것을 오는 2027년까지 14%가량 감축한 만 2천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181만 명인 인구가 2027년에 172만 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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