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2백여 명의 연구인력과
1천 9백여 대의 연구*생산 장비를 갖추고도 연구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에 따르면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이 연구를 통해 도내 기업체에 기술 이전을 한 건수는 지난 2013년 13건, 2014년 7건에 이어 올해는 단 1건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특허 출원 등록과 실용화 실적 등 진흥원의 존재 이유라 할 수 있는 각종 수치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 운영 전반에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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