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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회유"
    법무부가 이른바 '이화영 연어·술 파티' 의혹과 관련한 실태 조사 결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검찰 조사 때 각종 편의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검찰 고위직 출신 변호사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하려 한 사실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가 감찰 착수를 지시한 지난 9월 17일 법무부 특별점검팀이 작성한 16쪽 분량의 '연어·술 파티 의혹 조사 결과' 요약본에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별점검팀은 이 전 부지사가 주변 수용
    2025-11-28
  • '무면허 운전' 5중 추돌 후 도주한 20대 구속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등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3일 밤 9시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차를 몰다 차량 5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던 A씨는 전날 북구 용봉동 자택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면허가 없어 달아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2025-11-28
  • 고흥 컨테이너 화재 20대 사망...안전 지키는 '방범창' 오히려 탈출 막아
    【 앵커멘트 】 고흥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대 남성이 빠져나오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컨테이너에는 창문이 있었지만 방범창이 고정돼 있어 탈출하지 못한 건데, 범죄를 예방하는 창문이 재난 상황에선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캄캄한 밤 소방대원들이 치솟는 불길 사이로 물줄기를 쏘아댑니다. 불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순식간에 컨테이너 한 동을 집어삼켰습니다. 고흥군 동강면의 한 조립식 컨테이너에서 불이 난 건 지난 26일 밤 10시 35분쯤. "담배꽁초를 버렸는데
    2025-11-28
  • 검찰, '50억 클럽' 곽상도 징역 3년·아들 징역 9년 구형
    검찰이 대장동 개발업자들로부터 퇴직금 명목으로 거액의 뇌물을 받고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곽 전 의원의 아들 병채 씨에게 징역 9년과 벌금 50억 1,062만 원, 그리고 추징금 25억 5,531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 본인에게도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또, 대장동 민간업자이자 화천대유 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는 범죄수익은닉 혐의에 징역 2년, 정
    2025-11-28
  •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 취소...절차 하자 있어"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인 체제 방통위에서 이뤄진 의결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YTN 노조가 낸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해 승인했으므로 이 사건 처분은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재
    2025-11-28
  • 오토바이 치이고 차량 4대에 연달아 밟힌 60대 결국 사망
    오토바이에 치인 60대가 차량 4대에 연이어 밟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7일 밤 8시 30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백양대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를 건너던 60대 남성 B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승용차 등 4대가 쓰러진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차례로 밟고 지나갔습니다. B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에 대해 주의 의무를 다했는지 여부 등을 따져본 뒤 구체적인 혐의를 적용할
    2025-11-28
  • 청주 실종 여성 살해 용의자, 시신 마대자루에 넣어 오폐수 처리조 은닉
    청주에서 퇴근길에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44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가운데, 피의자는 이 여성의 시신을 마대에 넣어 폐기물처리업체 오폐수 처리조에 담가 은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피의자 50대 김 모 씨는 지난달 14일 실종된 전 연인 A씨의 SUV에서 그가 다른 남성을 만난다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이에 격분해 A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폐기물처리업체를 운영하는 김 씨는 숨진 A씨를 마대에 넣은 뒤 자신의 거래처인 음성군의 한 폐기물업체 폐수처리조 안에
    2025-11-28
  • 홍콩 화재 참사…사망 83명으로 늘어, 부상 76명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와 관련해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사망자가 83명으로 늘었습니다. 로이터·AP통신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성도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2층(로비층+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 화재로 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이날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는 순직 소방관 1명이 포함됐습니다. 부상자는 화재 진압에 투입됐던 소방관 11명을 포함한 76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에서 12명이 위독하고 28명이
    2025-11-28
  • 450원 초코파이 먹었다고 2년 재판…누리꾼 "참 각박한 현실"
    "(피고인이) 어떻든 간에, 초코파이 하나 가지고 항소심까지 간 지금의 현실이 참 각박하다"(ziz*****) 피해금 1천50원의 '초코파이 절도 사건'으로 법정에 선 A(41)씨가 27일 열린 항소심에서 약 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자, 누리꾼 대부분은 각박해진 최근의 세태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판결 내용이 담긴 기사에 한 누리꾼은 "(A씨는) 전과자가 될 뻔했다. 음식은 생존을 위해서 먹는 건데,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jbs*****)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 법원과 수사와 기소를 담
    2025-11-27
  • '이재명 대통령 사칭 가짜 담화문 유포'…경찰 수사
    이재명 대통령을 사칭한 가짜 대국민 담화문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는 27일 "대통령을 사칭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 보유세 신설'이라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수본은 "이는 대통령을 사칭한 거짓 내용으로 정부 정책에 대해 심각한 혼란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유포 경위를 추적해 법령에 따라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수본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입건 전 조사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2025-11-27
  • 청주 50대 실종 여성, 44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청주에서 퇴근길에 실종됐던 50대 여성 A씨가 44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후 음성군의 모처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해했다고 자백한 전 연인 50대 남성 김 모 씨로부터 시신 유기 장소를 자백받고 유기 지점을 수색했습니다. 시신 상태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4일 청주의 한 회사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고 퇴근한 뒤 행방불명된 전 연인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A씨와 헤어진 뒤에도 이성 문제로
    2025-11-27
  • "백 번이고 말하고 싶어, 사랑해" 내달 결혼 앞두고 순직한 홍콩 소방관
    홍콩 고층아파트 화재 참사 현장에서 화재 진압·구조 활동을 벌이다 순직한 소방관이 10년 연애 끝에 내달 결혼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27일 홍콩01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소방관 호와이호우(何偉豪·37)는 전날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순직했습니다. 그는 화재 발생 직후인 26일 오후 3시 1분께 현장에 도착해 지하에서 수색 활동을 벌이다 3시 30분께 동료와 연락
    2025-11-27
  • 16개월 딸 숨졌는데…친모·계부 "개랑 놀다 생긴 상처"
    경기 포천시에서 16개월 된 영아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계부가 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2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받는 친모 25살 A씨와 계부 33살 B씨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포천시 선단동의 한 빌라에서 16개월 된 C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아이가 밥을 먹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119에 신고했고, C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끝내 숨졌습니다. 병원 측은 C양의 몸 곳곳에서 멍과 여러
    2025-11-27
  • '홍콩 31층 아파트 화재 참사'…55명 사망·279명 실종
    홍콩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고층 아파트단지 화재 참사로 최소 55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당국은 과실치사 혐의로 건물 보수 공사 책임자 3명을 체포했고, 홍콩 전역에서 대규모 보수 공사 중인 아파트들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27일 로이터·AFP·AP통신과 홍콩 성도일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2분(이하 현지시간)께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31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
    2025-11-27
  • '퇴사 앙심' 흉기·도끼 들고 병원장 찾은 60대 실형
    병원에서 퇴사하는 과정에 앙심을 품고 흉기를 든 채 원장실에 찾아간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7일 살인예비·공공장소 흉기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68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올해 4월쯤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흉기 등을 자가용에 싣고 다니며 같은 해 7월 20일까지 전남 나주 모 요양병원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병원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올해 7월 20일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 2개(회칼·손도끼)를 챙겨 같은 병원 원장
    2025-11-27
  • "구조해 주신 덕분에 살아났다"...소방서에 도착한 편지
    대형 물탱크에서 매연에 질식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70대 작업자들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7일 경북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45분쯤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물탱크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70대 A씨와 B씨는 양수기에서 나오는 휘발유 매연을 마시면서 위중한 상태에 빠졌습니다. A씨는 의식을 잃었고 B씨는 어지럼증을 느낀 상태에서 겨우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1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공기 용기 2개를 투입해 유독 가스를 제거하고 로프 등을 이용해 2명
    2025-11-27
  • '또 확약서' 여순사건 유족 형사보상금 미지급 변호사 "다음 주 화요일엔 주겠다"
    여수·순천 10·19 사건 유족의 형사보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물의를 빚은 변호사가 다음 달 2일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27일 여순사건 희생자 21명에 대한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 소송대리인인 변호사 A씨는 유족이 받아야 할 형사보상금을 수령하고도 수개월째 전달하지 않아 논란이 된 인물입니다. A씨는 여순사건 희생자 3명의 유족에게 지급된 형사보상금 7억 2천만 원을 지난해 12월 대리 수령한 뒤 변호사 보수를 제외한 보상금의 절반가량을 아직
    2025-11-27
  • "직장 폭행·괴롭힘에 극단적 선택"...목포 통신사 대리점 업주 고소
    전남 목포에서 4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고용주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30대 이동 통신사 대리점 대표 A씨가 40대 직원 B씨를 숨지기 전 수차례 폭행했다는 유가족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고소장에는 B씨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에 걸쳐 폭행을 당해 다쳤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B씨는 지난달 22일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가족들에게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
    2025-11-27
  • '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文 전 대통령 딸 문다혜 2심서...검찰, 징역 1년 구형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42)씨에게 검찰이 2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2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임기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다혜씨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이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도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앞서 서부지법 단독재판부가 맡았던 1심은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다혜씨는 최후진술에서 "제가 저지른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을 것을 다
    2025-11-27
  • [영상]매장서 뛰는 아이 제지하자 직원에 "무릎 꿇어"...갑질 엄마 논란
    전남 순천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의 무릎을 꿇리는 영상이 퍼져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상황을 설명하는 글과 영상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생활용품 매장 갔다가 말도 안 되는 걸 보고 나왔다"며 목격담을 풀었습니다. 작성자는 "아이가 매장에서 뛰어다니고 출입문 쪽이라 직원이 다칠까봐 '뛰면 위험해요'라고 말한 것 같은데, 아이 엄마가 갑자기 화나서 소리지르고 폭언했다"고 전했습니다. 작성자는 매장 직원이 무릎을 꿇고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도 함께 올렸습니다. 손님은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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