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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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다큐①]"박람회는 끝났지만 도시는 살아있다"
    【 앵커멘트 】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막을 내린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박람회장 사후활용이 지역의 미래를 가르는 핵심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박람회를 도시 성장의 발판으로 삼은 유럽 사라고사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08년, 세계박람회가 열린 스페인 북동부의 핵심도시 '사라고사'. 이브로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수변 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운동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냅니다. ▶ 인터뷰 : 마리마르 / 사라고사 시민 - "넓은 공간을 스포츠와 다양한 활동에
    2025-12-18
  •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 국회 통과
    여수세계박람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게 됐습니다.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월 대표 발의한 '여수세계박람회 기념 및 사후활용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항만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박람회 시설 사후활용 사업 주체는 박람회재단에서 여수광양항만공사로 변경되고,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사후활용위원회도 구성됩니다.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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