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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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무면허·선거법 위반...'전과 5범'에 아이들 맡긴 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관장에 '전과 5범'의 인물이 임명돼 파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지방공무원법상 결격 사유가 없어 문제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도덕성·적절성 논란과 시비를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미래 세대의 꿈과 도전의 공간'을 표방하는 서울장학숙 관장에 한희경 전 전북도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서울장학숙은 전북도 출연기관인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민간 위탁기관입니다. 한 관장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전북도의회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아 2018년 1월부터 6개월간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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