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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이름표 8백 개가 사라졌다' 구리 노린 40대 절도범 붙잡혀
    사상 최고 가격을 경신한 구리를 노리고 교량 이름표 수백 개를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흥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12월부터 한 달여간 전남과 전북 일대를 돌아다니며 254개 교량에 부착된 교명판 85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량 이름과 설계 하중 등 교량의 정보가 담겨 있는 교명판은 공구를 사용하면 비교적 쉽게 떼어낼 수 있다는 점을 범행에 노렸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장소에 도착해 폐쇄회로TV가 있는
    2026-03-10
  • 중동발 원료대란 현실화...여수산단 가동률 줄줄이 하락
    【 앵커멘트 】 중동에서 시작된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심장부인 여수국가산단까지 흔들고 있습니다. 중동발 원료대란 우려가 커지면서 여수산단 주요 기업들도 공장 가동률을 낮추는 등 비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최대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수산단 '여천NCC'입니다.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돼 원료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고객사에 '제품 공급 불가항력'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이 계약 이행이 어렵다며 책임을 면제받기 위해 불가항력을
    2026-03-10
  • 통합시장 후보군 광주 AI·전남 에너지 공감...기업 유치와 청년 대책은 차이
    【 앵커멘트 】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 8명의 정책과 비전을 검증하는 서면 인터뷰 연속 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미래 산업과 청년 정책 구상을 살펴봅니다. 광주의 AI와 전남의 에너지 산업을 중점 육성하겠다는 큰 틀은 같았지만, 세부적인 계획과 청년 정착 해법에서는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320만 통합 메가시티 출범을 앞두고 가장 관심을 받는 부분은 지역 산업 지도의 재편입니다. 광주의 인공지능과 전남의 재생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삼겠다는 방향성은
    2026-03-10
  • 김희수 진도군수 "농수산·관광 연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화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최근 관광을 넘어 산업과 기반 시설을 함께 확충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도군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김희수 진도 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 김희수 군수 : 반갑습니다. △ 신민지 앵커 : 군수님. 올해 초 군수님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발언에 대해서 군수님의 입장 이 자리에서 직접 설명을 해 주시죠. ▲ 김희수 군수 : 예 존경하는 진도
    2026-03-10
  • 전라남도,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속도
    전라남도는 10일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공공 주도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은 기존 민간 주도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입지 발굴부터 계통 연계, 환경 보전, 주민 수용성 확보까지 모든 과정에서 공공기관이 협력해 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전남도는 사업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 수용성 확보 등 행정 지원을 맡고,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규제와 제도 개선 지원, 환경성을 고려한 전력망 확충 지원 등에 나섭니다. 한국전력은 재생에너지 안정적
    2026-03-10
  •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들, 경선 방식·일정 '우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일부 예비후보들이 경선 방식과 일정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에 "신설된 통합 특별시장 경선기간을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어제 발표된 민주당의 경선일정에 많은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번 일정은 역대 어떤 지방선거보다 빠른 일정이다. 다른 곳은 몰라도 전남·광주는 지난 3월 2일에야 최종 통합됐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양 시도지사가 통합을 선언한 날로부터 따져도 만 두 달만이다. 대한
    2026-03-10
  • 해남군,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지로 최종 확정
    전남 해남군이 AI 3대 강국 진입을 이끄는 핵심기반인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립지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국가인공지능(AI)컴퓨팅센터'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삼성SDS를 주관기관으로 네이버클라우드(주), 삼성물산(주), ㈜카카오, 삼성전자(주), ㈜클러쉬, ㈜케이티, 전라남도,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진행된 사업자 공모에 단독입찰했습니다. 공모 이후 과기정통부는 사업계획의 적격성 등을 평가하는 기술&middo
    2026-03-10
  • "전남 의대, 순천 50명·목포 50명 어때?"...김문수 의원, 생활권 고려 파격 제안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순천갑)이 전남 의대를 목포에 50명, 순천에 50명을 배정하는 '정원 분할'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9~2030년 목표 의대 신설 계획(지역 의대 100명, 공공의대 100명)을 언급하며 순천과 목포라는 서로 다른 생활권의 특수성을 고려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단일 대학에 100명을 배정하는 방식 대신, 순천과 목포에 각각 50명씩 정원을 배정하되 한쪽은 일반 국립의대로, 다른 한쪽은 15년 의무 복무가 포함된 공공의대 형태로 운영하
    2026-03-10
  • 영광서 홀로 살던 50대 숨진 채 뒤늦게 발견...경찰 수사
    전남 영광서 홀로 살던 50대가 뒤늦게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0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 범죄 정황이나 유서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망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는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으로 찾아갔다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홀로 거주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
    2026-03-10
  •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제철 먹거리 정기 구독하세요
    해남군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로컬푸드 꾸러미 구독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구독서비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소비자가 월 단위로 신청하면 해남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방식입니다. 구독 가격은 월 3만 원으로, 4만 5,000원 상당의 로컬푸드 꾸러미가 제공되며, 배송은 매월 25일부터 말일 사이 택배 발송으로 이뤄집니다. 특히 구독자 확대와 안정적인 소비 기반 마련을 위해 1·3·
    2026-03-10
  • 전라남도, '공공데이터 개방' 국민 의견 듣는다
    전라남도가 도민이 체감하고 민간 영역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기 위해 4월 5일까지 4주간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의 목적에 따라 생성·관리하는 정형화된 문서와 이미지·동영상·오디오 등 비정형화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의미합니다. 전남도는 현재 공공데이터 포털(http://www.data.go.kr)을 통해 총 515종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급자 중심이던 데이터 개방
    2026-03-10
  • 전라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국 50%' 달성 청신호
    전라남도가 목표로 한 올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 점유율 '전국 50%'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접수한 올해 상반기 전남의 신규 인증신청 건수는 전국 380건의 54%에 해당하는 207건에 이릅니다. 신청 면적은 3,010ha로 전남도가 목표로 정한 인증면적 2,336ha(기존·신규 8,000ha)의 128%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시군별로는 해남이 637ha, 영암 456ha, 영광 277ha, 나주 220ha, 장흥이 194ha 등입니다. 이같은 성과는 2024년 전국 하위권(4
    2026-03-10
  • 전국 맑고 출근길 영하권 추위...일교차 15도 안팎
    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고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2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7~12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춘천 -4도, 강릉 1도, 대전 -2도, 대구 -1도, 전주 3도, 부산 2도 등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춘천 10도, 강릉 9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0도, 부산 12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2026-03-10
  • [지방선거 현장]여수시장, 민주당 vs 조국당 격돌
    【 앵커멘트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의 선거 구도와 주요 이슈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여수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통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기세도 만만치 않아 치열한 각축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후보자만 10여 명에 달하는 여수시장 선거. 민주당의 텃밭인 이곳에 조국혁신당이 대항마로 급부상하면서 본선까지 예측하기 어려운 선거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난달 KBC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명창환 전 전남도 행정부
    2026-03-09
  • 국제유가 상승 계속...화물차·시설농가 '막막'
    【 앵커멘트 】 중동의 정세 불안이 계속되면서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나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하우스 농가 등에선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갈수록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주유를 하는 화물차 운전기사들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합니다.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매일같이 넣어야 하는 경유 가격도 리터당 2천 원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물차 기사들은 장거리 운행 시 기름값으로 4~5만 원
    2026-03-09
  • "광주는 늘리고 전남은 유지"...정개특위 재가동 '시급'
    【 앵커멘트 】 여야 정쟁으로 국회 정개특위가 2주 넘게 멈춰 선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 의원 정수와 선거구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의원 정수는 늘리고 전남은 현행 선거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공감대는 이룬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달 말 기준 광주시와 전남도의 총인구는 각각 139만 명, 178만 명. 광역의원 정수는 광주가 23명, 전남 61명으로 3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광주는 인구 6만 명당 1석, 전남은 2만 9,000명당 1석인 셈입니다. 통합특별시 출범 시 광역의
    2026-03-09
  • "청사 어디로? 예산 어떻게?" 민주 통합시장 후보 8인 청사진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을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모두 8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KBC는 후보들에게 서면 질문지를 보내 통합 이후의 로드맵과 지역 발전 구상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예산 확보 방안과 주청사 문제를 신대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정부로부터 예산과 권한을 어떻게 가져올지가 핵심입니다. 후보들은 크게 두 갈래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민형배, 신정훈, 정준호, 주철현 후보는 국세를 지방세로 넘겨받아
    2026-03-09
  • 한전, AI 기반 IDPP 플랫폼 첫 해외 수출...베트남에 공급계약
    한국전력이 AI기반 발전소 운영 플랫폼의 첫 해외 기술 사업화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전력 분야 e플랫폼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한전은 지난 7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전력공사(EVN) 산하 EVNGENCO3사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IDPP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 퓨미(Phu My 1) 및 빈탄(Vinh Tan 2) 발전소 총 3개 호기(2.2GW)에 IDPP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31만 달러, 사업 기간은 16개월입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IDPP 플랫폼
    2026-03-09
  • 프랑스 명장 셰프 200명, 남도미식 팸투어 나선다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11개국 셰프 약 200명이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을 방문해 남도 음식문화와 식재료를 체험하는 4박 5일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이번 팸투어는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 세계총회에 전남도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마련됐습니다. 총회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서울 총회 일정이 끝나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남을 방문하는 팸투어가 진행됩니다. 총회에서는 '제1회 한국 프리미엄 식재료 국제 선발 대회' 1차 심사도 진행됩니다.
    2026-03-09
  • 전라남도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속도
    전라남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향후 정부의 G20 개최도시 공모에 대비한 유치 전략 마련을 위해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기본구상안 연구용역'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는 2월 11일 전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글로벌 도약 전략의 하나로 '2028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공식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전남·광주는 △민주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해온 도시 △기후위기 시대에 에너지 대전환의 실제 해법을 보여줄 수 있는 도시 △AI 첨단기술로 도약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기본사회를 실현하는 도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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