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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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한동훈, 尹-김건희 못 이겨..금정 지고 쫓겨날 것, 국힘 다시 비대위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10·16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시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장 4명을 다시 뽑는 미니 선거였는데 여야를 막론하고 중앙당 차원에서 당력을 집중하면서 판이 커졌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조 국 대표: 예. 반갑습니다. △유재광 앵커: 요즘 국감에 재보궐 선거 운동에 엄청 바쁘시죠? ▲조 국 대표: 맞습니다. 국감 할 때는 서울에 있고요. 그다음에 지방선거 재보궐 선거 뛰기 위해서 전남의 영광
    2024-10-15
  • 재선거 막바지 역대급 접전에 혼탁·과열 양상
    【 앵커멘트 】 10·16 재보궐선거 사전 투표까지 마무리된 가운데 선거가 막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역대급 관심 속에 치열한 경쟁이 마지막까지 이어지면서 비방과 선동이 난무하는 등 혼탁 양상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2일 끝난 이틀 간의 군수 재선거 사전투표 결과 영광과 곡성 두 곳 모두 40%가 넘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높은 관심 속에 치열한 선거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혼탁·과열 양상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3명의 후보가 초접전을 펼치는
    2024-10-14
  •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 D-3 결과는 예측불허
    【 앵커멘트 】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모두 40%를 넘었습니다. 특히 야3당이 치열하게 맞붙은 영광군수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43%를 넘어 전국 최고를 기록했는데요. 각 당 대표들까지 연일 지원에 나서며 열기가 뜨거운 재보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당대표와 지도부까지 총출동해 치러지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43.06%의 투표율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재보궐선거 지자체 4곳 중 최고치로, 2
    2024-10-13
  • "딸이 스스로 학위 반납" 조국 발언, 선거법 위반 무혐의
    검찰이 지난 4·10 총선을 앞두고 딸 조민 씨가 학위를 스스로 반납했다고 발언했다가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8일 조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발언이 "선거인들로 하여금 사실관계를 오인하게 할 측면이 있다"면서도 "발언 정황, 내용을 전체적으로 고려할 때 주관적인 의견 표현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대표는 앞서 지난 3월 27일 초언을 앞두고 외신 기자회견
    2024-10-09
  • 인구소멸ㆍ고령화 문제 해결 시급..맞춤형 복지 정책 제안
    【 앵커멘트 】 오는 16일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곡성은 전남에서 인구수가 두 번째로 적고, 고령인구비율은 최고 수준인 지역입니다. 선거에 나선 각 당의 후보들 역시 이같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기본소득 구상을 곡성에서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군민에게 50만 원씩 지급해 도시와의 소득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입니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감안한 군내버스를 무료화 하고 택시 운영
    2024-10-06
  • 민주·조국혁신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민주 김경지 단일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단일 후보로 민주당 김경지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이번 단일화는 5~6일 이틀 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이번 단일화는 야권 지지층 결집을 목표로 향후 선거에서의 승리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됩니다. 앞서 양당은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표 분산을 막고, 보수 성향 여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단일화 논의를 지속해 왔습니다.
    2024-10-06
  • 햇빛연금 vs 행복지원금 vs 주거수당..닮은 듯 다른 해법
    【 앵커멘트 】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되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은 인구소멸에 대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햇빛ㆍ바람연금과 행복지원금, 주거수당 등 각기 다른 기본소득 방식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내건 이른바 '광풍연금' 제도는 영광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에너지소득을 군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구상입니다. 태양광에너지를 활용한 햇빛연금과 해상풍력에너지를 활용한 바람연금에 기초연금을 더해 영광군민들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2024-10-05
  • 민주-혁신,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
    오는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국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4일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당 중앙당 쪽에서 조건을 걸어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후보 경쟁력으로 (단일화) 여론조사를 하기로 합의했는데 혁신당이 역선택 방지조항을 빼자고 해서 협상이 결렬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민주 진영의 후보 단일화는 항상 (여권 지지자들을 여론조사에서 배제하고자) 역선택 방지조항을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2024-10-04
  • 민주당-조국혁신당 영광 선거 과열..후보 공격에 고발까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에 무소속 후보까지 4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과 기록과 서울 아파트로 공방을 벌인 데 이어 법적 조치까지 이뤄지는 등 정책 경쟁을 약속했던 민주당과 혁신당이 진흙탕 싸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영광군수 재선거를 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경쟁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호남 유권자의 선택권 확대와 야권 분열과 같은 정치적 공세를 넘어 후보를 향한 직접적인 네거티브 공격과 이에 대한 법적
    2024-10-02
  • 10·16 전남 재선거 후보 등록 완료..본격 경쟁 돌입
    【 앵커멘트 】 다음 달 16일 치러지는 전남 지역 영광ㆍ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등록이 완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아성에 도전하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다른 야권 후보들이 선전을 펼치면서 선거는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0.16 재보궐 선거 영광군수와 곡성군수 후보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영광과 곡성 두 곳 모두 각각 4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지역은 영광군수 재선거입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혁신당은 영광 선거에 가장 큰
    2024-09-27
  • 판 커진 영광ㆍ곡성군수 선거..이재명 vs 조국 대결로
    【 앵커멘트 】 다음 달 16일 치러질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가 이재명 대 조국 대결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표가 '월세살이 민생 투어'를 벌이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영광과 곡성을 찾아 '텃밭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기초단체장 재선거가 '이재명'과 '조국' 간 대결로 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월세살이 민생 투어'를 통해 영광과 곡성을 누비는 조국 대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는 전라남도의회을 찾아 이번 선거를 "지역 정치의 혁신"으로 규정
    2024-09-24
  • 텃밭 뺏길라..이재명 대표, 지도부와 대거 영광행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10·16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영광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재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심판할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국민들이 지난 총선을 통해 정권의 실정을 심판했지만 총선 이후에도 변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재보궐선거
    2024-09-23
  • 선거기간도 전인데 결국 등판한 이재명..영광군수 재선거 안갯속
    오는 10월 재보궐선거 최대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광군수 재선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텃밭이긴 하지만 원내 제3당이자 지난 총선에서 이른바 '지민비조' 전략으로 특히 호남에서 높은 득표를 기록한 조국혁신당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혁신당은 조국 대표와 신장식 의원이 전남 지역 군수 재선거 지역인 영광과 곡성에 월세살이를 시작하면서 대대적인 바람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혁신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영광군수 재선거가 집중 공략 대상입니다. 이미 조국 대표를 비
    2024-09-22
  • '비명횡사' 트라우마..조국혁신당 선전 바라는 민주당 정치인
    【 앵커멘트 】 10월 16일 재선거에서 호남 민심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조국혁신당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오히려 민주당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정치인들 사이에서는 '비명횡사 시즌2'를 막기 위해 혁신당과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2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내에서는 이른바 '비명횡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대척점에 서거나, 가깝지 않은 경우 경선에서 불이익을 당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최근 민주당 영광
    2024-09-20
  • 심상치 않은 호남 민심..영광·곡성 재선거 소수정당 돌풍 전망
    【 앵커멘트 】 10월 16일 재선거를 앞두고 호남의 민심이 심상치 않습니다. 조직세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이 민주당과 비슷한 지지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혁신당의 바람이 돌풍으로 커질까 민주당이 총력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반납하며 호남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영광과 곡성에 숙소를 마련하고 출퇴근을 하는가 하면, 조국 대표가 직접 밀짚모자를 쓰고 농사일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첫 최고위원회의도 영광의 조국혁신당 후보 캠프에서 열며 10월
    2024-09-19
  • 조국, "이재명 대표보다 능력 부족"..대선 질문에 "아주 일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답했습니다. 조 대표는 16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차기 대선 출마 의향을 묻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이같은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언급한 조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비해 경륜과 능력이 많이 모자라다"며 대선 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처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대해서도 인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이 대중정당이 못 되고 있고 수권정당도 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하며, "지금 대선을 운운하기엔 아
    2024-09-18
  • 영광·곡성군수 재선거..호남 정치 지형 변곡점 될까?
    【 앵커멘트 】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공석이 된 영광군수와 곡성군수를 새로 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이들 지역에 원내 제3당인 조국혁신당이 도전장을 내밀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호남 정치 지형에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지역 재선거가 단숨에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이른바 '지민비조'를 내세우며 민주당의 우군으로 원내 제3당으로 입성한 조국혁신당이
    2024-09-17
  • 민주당 VS 조국혁신당..영광군수 재선거 '후끈'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은 이렇게 다음달 열리는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에서 전력을 다해 호남 교두보를 확보하겠다는 각옵니다. 호남이 텃밭인 더불어민주당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추석연휴 첫날, 양당이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영광군수 유세현장을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영광군수 재선거의 열기가 30도를 웃도는 폭염 만큼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장세일 민주당 후보는 영광의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장세일 / 더불어민주당
    2024-09-14
  • 조국혁신당 호남 공략 본격..내후년 지방선거까지 뛴다
    【 앵커멘트 】 총선에서 원내 3당으로 자리잡은 조국혁신당이 호남 공략을 본격화하고 나섰습니다. 당장 10월 재보궐선거에서 조국 대표 등이 전남에서 숙식하며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 앞으로 대선 전까지 꾸준히 호남에서 보폭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은 호남에서 민주당을 넘어 가장 높은 비례대표 정당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이른바 지민비조 현상 속에서 원내 3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총선이 끝나자 조국혁신당은
    2024-09-14
  • [여론조사]영광군수 재선거 민주 vs. 혁신 '접전'..정당 지지도 '초박빙'
    【 앵커멘트 】 10·16 재보궐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KBC가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영광과 곡성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영광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혁신당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치러지는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자는 36.3%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자는 30.1%로, 두 정당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6.2%p였습니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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