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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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주가 준 돈인데"…은행가다 100만 원 분실한 80대, 경찰 도움으로 찾아
    손주가 준 용돈 100만 원을 길거리에서 분실한 80대 노인이 경찰관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되찾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28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0시 39분쯤 김포시 사우동 길거리에서 82살 A씨가 100만 원을 잃어버렸다며 사우지구대를 찾아와 신고했습니다. 당시 A씨는 손주가 준 용돈 100만 원을 양말에 넣고 은행에 가던 중 돈을 분실했습니다. A씨는 2㎞가량을 혼자 여러 차례 걸으며 현금을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자 경찰에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우지구대 소속 정현조 경위는 고령
    2026-01-28
  • 압수물 '비트코인 400억' 분실한 광주지검...압수물 담당자들 감찰 조사
    수백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 압수물을 분실한 검찰이 관련 수사관들의 직무상 과실 유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은 소속 수사관 5명을 상대로 비트코인 압수물 분실 경위를 조사하는 감찰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해당 수사관들은 압수물 관리 담당자들로 지난해 8월 업무 인수인계 도중 '피싱사이트'에 접속해 범죄 압수물인 비트코인 320개(현재 시세 약 400억 원)를 탈취당했습니다. 당시 수사관들은 이동식저장장치(USB)처럼 생긴 전자지갑에 보관 중인 비트코인의 수량을 인터넷 조회로 확인했는데, 공식 사이트인 줄 착각하고
    2026-01-28
  • 美 무당층 유권자 중 "트럼프 지지" 27%로 최저수준…반대 6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미국 무당층 유권자의 평가가 집권 1·2기를 통틀어 최저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와 유거브의 여론조사 결과 무당층 유권자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67%나 됐습니다. 이와 관련 더힐은 직무수행 지지 비율과 반대 비율의 차이가 지난주엔 31%포인트였지만, 이번 조사에선 40%포인트까지 벌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네소타주에
    2026-01-28
  • 大, 전공보다 '간판'…수험생 70% "대학 네임밸류 최우선"
    수험생이 대학에 진학할 때 학과보다는 여전히 '대학 간판'을 가장 많이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입시전문기관인 진학사가 밝힌 2026학년도 정시 모집 지원자 1,64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대학 선택에서 고려 요소 두 가지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대학 네임밸류(이름값)'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학과·전공 적합성' 64.8%, '취업률 및 졸업 후 진로 전망' 44.5%, '거리·통학·생활 여건' 17.5% 등의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1순위
    2026-01-28
  • 美 애리조나 국경 인근서 이민당국 또다시 총격...1명 중태
    미국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지역방송 KVOA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애리조나주의 남부 국경 지대인 피마 카운티에서 사람 1명이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피마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이 총격에 미 국경순찰대(USBP)가 연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의 신원과 사건 발생 경위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상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받은 뒤 의료 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2026-01-28
  • 여성 의원 초대해 '엑스터시' 탄 술 먹인 프랑스 전 의원 징역 4년...피고인 "바보 같은 사고"
    프랑스에서 전직 상원의원이 현역 의원 시절에 여성 의원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집으로 초대해 마약 '엑스터시'를 탄 술을 먹인 혐의로 27일(현지시간) 1심에서 징역 4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형기 중 18개월은 가석방 등이 불가능합니다. 피고인인 조엘 게리오 전 상원의원은 전날부터 이틀 연속으로 열린 재판 기일에서 엑스터시를 탄 술을 피해자 상드린 조소 하원의원에게 건넨 것은 "바보 같은 사고"였고 "고의가 아니었으며 성폭행할 목적도 아니었다"고 주장해 왔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게리오는 사건 전
    2026-01-28
  • 애플·구글에 '알몸 딥페이크' AI앱 버젓이..."1,700억 수익"
    스마트폰 앱 스토어에서 알몸 이미지를 합성해 주는 인공지능(AI) 앱이 버젓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감시단체 '기술투명성프로젝트'(TTP)는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와 같은 앱을 각각 47건과 55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과 구글은 자사 앱 장터에 성적인 콘텐츠나 타인을 비하·객체화하는 앱을 금지하는 정책을 두고 있으나, 이와 같은 여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겁니다. 문제가 된 앱들은 전 세계적으로 7억 500만 회 이상 내려받아졌으며,
    2026-01-28
  • 전직 대통령 부부 첫 동반 실형?...김건희 오늘 1심 선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에 대한 사법부의 첫 법적 판단이 28일 나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김 여사에게도 유죄 판결과 함께 실형이 내려질 경우, 헌정사에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실형을 선고받는 첫 사례로 남게 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0분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사건의 선고 공판을
    2026-01-28
  •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영국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불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영국 영화 TV예술아카데미(BAFTA) 영화상 시상식의 외국어영화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27일(현지시간) 발표된 제79회 BAFTA 영화상 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에서 예비 후보 10편엔 올랐지만 최종 후보 5편에 들지 못했습니다. 최종 후보는 '그저 사고였을 뿐'(이란), '시크릿 에이전트'(브라질 등), '센티멘탈 밸류'(노르웨이 등), '시라트'(스페인·프랑스), '힌드의 목소리'(튀니지·프랑스)입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앞서 미
    2026-01-27
  • 여야, '트럼프 관세' 대미특별법 두고 공방..."특별법 처리 vs "비준 동의"
    여야는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재인상' 언급과 관련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 처리 문제를 논의했으나 접점을 찾지 못하고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했습니다. 민주당은 회동에서 한미 관세 합의에 따른 대미투자특별법 입법에 야당이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국민의힘은 양국 합의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2026-01-27
  • "내가 재림 예수...곧 인류 멸망" 경찰, 사기 혐의 피소 유튜버 수사
    경찰이 재림예수를 칭하며 돈을 가로챈 혐의로 고소된 유튜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사기 및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A씨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A씨는 유튜브와 인터넷 카페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글쓰기 강사로 2년여 전부터 자신을 재림예수라고 칭하면서 곧 인류멸망이 온다고 주장하고 새로운 성전 건립을 목적으로 후원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근 들어 총 4명의 고소인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고소인들의 피해 기간, 피해 금액 등 자세한 고소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
    2026-01-27
  • "2027 의대 입시 노려볼까?" 최대 4,200명 증원 논의
    정부가 2037년에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의사 수를 3,660여 명에서 4,200명 사이로 좁히고 이를 중심으로 2027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논의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어 이같은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정심은 정부와 의료 공급자·수요자 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입니다. 지난해 꾸려진 의사 인력수급추계위의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정심은
    2026-01-27
  • 트럼프, 관세 압박…美 대법 판결 전 '500조 투자' 못박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비준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품목관세와 상호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인 25%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통상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조만간 내려질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여부 판결과 맞물려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불리한 판결이 나오기 전에 한국 국회의 비준을 압박해 한국의 대미 투자를 되돌릴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입니다. 권남훈 산업연구원장은 "관세 자체를 올리는 게 목적이라기보다는 현재 국
    2026-01-27
  • 李대통령 "부동산 왜곡 바로잡아야...저항 두려워 비정상 방치해선 안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비생산적인 부동산의 과도한 팽창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키워 국민경제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사회 구성원 간 신뢰마저 손상해 공동체 안정까지 뒤흔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부동산 거품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잃어버린 20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큰 혼란을 겪은 가까운 이웃 나라의 뼈아픈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일본을 염두에
    2026-01-27
  • 전남대병원 랜섬웨어 공격받아 영상검사 차질...전산망 긴급 복구 완료
    전남대학교병원이 랜섬웨어로 분류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전산망 긴급 복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날 오전 사이버 공격을 받아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검사 결과를 진료실에서 원격으로 판독하지 못해 의료진이 촬영실로 직접 찾아가는 등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수술과 진료 차질, 환자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복구는 악성파일을 찾아서 삭제하는 방식으로 당일 오후 마무리됐습니다. 랜섬웨어란 시스템에 침투해 저장된 자료를 암호화한 뒤 복구 대가로
    2026-01-27
  • 트럼프 "한국산 자동차 상호관세 25%로 인상…韓 국회가 합의이행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가 한미 간의 무역합의 이행에 필요한 법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무역합의 이전 수준으로 다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난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난 2025년 7월 30일에 양국을 위한 위대한
    2026-01-27
  • "모두 일어나야"...오바마·클린턴, 잇단 총격 사망에 분노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민주당 소속 전 미국 대통령들이 25일(현지시간) 최근 잇따라 총격 사망사건을 유발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을 비판하면서 시민들이 일어서서 목소리를 내도록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알렉스 프레티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다. 또 정당과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한 국가로서 우리의 여러 핵심 가치가 갈수록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정부 요원들이 "미국 주요 도시 주민들을 위협하고, 괴롭히며, 도발하고, 위험
    2026-01-26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도피성 입대 아냐...책임 다하겠다"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최근 불거진 수백억 원대 탈세 의혹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26일 심경을 밝혔습니다. 차은우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글을 올려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겠다"고 이같이 사과했습니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탈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2일 이에 대해
    2026-01-26
  • “다윗왕도 여러 여자 뒀다" 10년간 신도 성 착취 혐의 전직 목사 결국 '구속기소'
    교회 여신도들을 10년가량 성 착취한 혐의를 받는 전직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지난 23일 50대 남성 윤 모 씨를 상습 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윤 씨는 2015년 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여성 교인들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들은 지난해 1월 반복적인 강제 추행·간음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윤 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고소인 측에 따르면 윤 씨는 자신의 범행과 관련해 "다윗왕도 여러 여자를 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
    2026-01-26
  • '초국가범죄 TF 방문' 李 대통령 "한국인 건드리면 패가망신, 동남아 현지에 알려라"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 있는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TF를 방문해 출범 이후 보이스피싱, 노쇼 사기 등 각종 스캠 범죄 신고 건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종 스캠 범죄가 국민 삶을 파괴하고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거점 스캠 범죄에 더욱 엄정 대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한국인을 건드리면 패가망신한다는 사실을 동남아 현지 언론과도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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