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랜섬웨어 공격받아 영상검사 차질...전산망 긴급 복구 완료

작성 : 2026-01-27 09:44:59 수정 : 2026-01-27 13:19:15
▲ 전남대학교병원 외경 

전남대학교병원이 랜섬웨어로 분류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아 전산망 긴급 복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전날 오전 사이버 공격을 받아 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 검사 결과를 진료실에서 원격으로 판독하지 못해 의료진이 촬영실로 직접 찾아가는 등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수술과 진료 차질, 환자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복구는 악성파일을 찾아서 삭제하는 방식으로 당일 오후 마무리됐습니다.

랜섬웨어란 시스템에 침투해 저장된 자료를 암호화한 뒤 복구 대가로 금전 등을 요구하는 범죄에 이용되는 악성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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