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날짜선택
  • 3년째 망언 릴레이…日외무상, 국회 외교연설서 '독도는 일본땅' 주장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3년 연속으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반복했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20일 열린 특별국회 외교연설에서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약 1년 전 이와야 다케시 당시 외무상의 발언과 대동소이합니다. 일본의 외무상들은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외무상 시절이던 2014년 외교연설에서 "일본 고유의 영토인 시마네현 다
    2026-02-20
  • 10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부 '징역 11년' 확정
    10살 아들을 훈육한다며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친부에게 징역 1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4살 서모 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확정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해 1월 인천 연수구 주거지에서 10세 아들을 알루미늄 재질의 야구방망이로 20∼30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말을 듣지 않고 반항하는 아들을 혼내던 중 '잘못했으니 내가 집을 나가 혼자 살겠다'는 말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2026-02-20
  • 합의금 요구하며 고소 언급한 여성...법원 "공갈미수 아냐" 무죄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가족을 형사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1월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자신이 거주하던 건물의 임대인인 B씨 부부와 오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남편을 주거침입 혐의로 고소했으며, 이후 B씨에게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남편을 성희롱 등 혐의로 추가 고소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에 B씨 측은 A씨
    2026-02-20
  • 제자들에 '인간열차' 체벌 가한 창원 사립고 교사 기소
    경남 창원지역 한 사립고등학교 담임교사가 제자를 수개월간 폭행하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일 법조계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지난달 15일 교사 A씨를 아동학대 및 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공소장에는 아동학대와 폭행 등 15건의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2024년 4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담임을 맡은 당시 고교 2학년 B군 등을 상대로 상습적인 체벌과 물리적 폭력을 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숙제 미제출 등을 이유로 뒷사람 어깨에 발을 올리고 버티게 하는 일명 '인
    2026-02-20
  • 김원이 "의대 없는 지역? 바로 전남...100명 배정, 대통령께 감사"[와이드이슈]
    전남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정원 100명이 배정되면서 의대 설립 논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남 의대 신설과 관련해 "이제 고지가 저 앞"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의대 없는 지역' 의대라고 하는 것, 그러니까 의대가 없는 지역은 어디냐 하면 전남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과정에서 전남 의대 신설이 영향을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대통령의 약속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대통령께서 약속해
    2026-02-20
  • 심야에 술 취해 BB탄 소총으로 시민 위협한 30대 女..."재미있을 것 같아서"
    심야에 BB탄 소총을 들고 도심을 배회하다가 일면식 없는 사람을 위협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A씨를 준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 10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거리에서 85㎝ 길이의 BB탄 소총을 들고 돌아다니다가 주차된 차 안에 있던 30대 남성 B씨를 겨누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B씨는 모르는 사이로, A씨는 수 초간 총을 겨누다가 다른 행위 없이 자리를 뜬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26-02-20
  • 김원이 "재정은 취지 반영, 권한 이양은 상당 부분 수용"[와이드이슈]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둔 가운데, 재정 지원 명문화와 중앙정부 권한 이양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1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합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 요인 중 하나로 재정 지원 문제를 꼽았습니다. 김 의원은 "사실 마지막까지 중앙정부와 우리 광주·전남이 이견을 보였던 부분이 재정 부분을 분명하게 명시해 달라. 그러니까 1년에 5조 원씩 4년간 20조 원을 이재명 정부 하에서 지원해 주겠
    2026-02-20
  • 김원이 의원 "광주·전남 미래, 재생에너지 확보에 달려"[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9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정치권의 시계가 다시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의 최대 현안인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을지, 처리 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도 점차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과 함께 주요 정치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 김원이 의원 : 안녕하세요. 김원이입니다. △ 신민지
    2026-02-19
  • 尹 무기징역에 尹 변호인단 "법치 붕괴" vs 우원식 "아쉬운 감경 판결"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된 가운데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선고 공판 생중계를 지켜본 뒤 기자들과 만나 "아쉬운 판결"이라고 밝혔습니다. 우 의장은 "내란에 실패한 것이 감경 사유가 된 점이 아쉽다"며 "내란 실패 원인은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해서가 아니라 국회와 국민이 힘을 합쳐 저항하고 막았기 때문"이라고 감형 사유 판단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라는 법적 판단이 거듭 확인됐다. 어떤 권력도
    2026-02-19
  • "담낭암입니다"…병원 오진에 간까지 절제하고 기증한 70대
    담석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을 찾은 70대가 의료진으로부터 담낭암 진단을 받고 담낭과 간 일부를 절제했으나 조직검사 결과 암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6살 A씨는 지난해 경남 김해의 한 병원에서 담석 진단을 받고 정밀 검사를 위해 같은 해 9월 초 양산부산대병원을 찾았습니다. A씨는 병원 측이 컴퓨터단층촬영(CT)과 자기공명영상(MRI) 결과를 토대로 '염증이 발견돼 담낭암이 의심된다'고 설명한 뒤, 이후 정밀 검사 끝에 '담낭암 확진' 통보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A씨는
    2026-02-19
  • 버거킹 이어 맥도날드도 가격 인상…빅맥세트 7,600원·불고기버거 3,800원
    새해 들어 햄버거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35가지(단품 기준) 제품 가격을 오는 20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고환율(원화 가치 하락)과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 메뉴 수와 폭을 최대한 줄였다고 강조했습니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전체 평균 인상률은 2.4%입니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700원으로 2
    2026-02-19
  • ACC에서 펼쳐지는 '아시아 신진 작가'들의 실험과 연대…3월 2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 예술의 미래를 이끌 신진 작가들을 조명하는 전시 'ACC NEXT 아시아 신진 작가전'을 복합전시5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3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ACC NEXT'는 역량 있는 아시아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창·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전시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시아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새로운 브랜드 전시로, 올해는 한국·중국·대만 작가 5개 팀(6인)이 참여해 총 16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2026-02-19
  • 설 연휴 놓치면 아쉬운 공연…ACC 유튜브서 18일까지 무료 상영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설 연휴를 맞아 무료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 '설날은 ACC와 함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까지 AC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영되며, 별도의 예매나 비용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ACC는 지난 2020년부터 명절 기간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해 왔습니다. 올해 설에는 어린이 연극 '어둑시니'와 현대무용 '1℃'를 상영 중입니다. 약 49분 러닝타임의 '어둑시니'는 2023년 ACC 어린이·청소년 창제작 공연으로
    2026-02-16
  • 광주시립미술관, 2026 레지던시 참여 작가 모집
    광주시립미술관이 2026년도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 분야는 국제레지던시 스튜디오(입주·파견)와 청년예술센터 입주예술인입니다. 국제레지던시 사업에서는 스튜디오 입주작가 2명과 국외교류기관 파견 작가 2명 등 4명을 선발합니다. 파견 기관은 독일 뮌헨시 문화부와 대만 샤우룽 컬쳐파크로, 국가별 1명씩 선정할 예정입니다. 청년예술센터는 기획자와 연구자를 포함해 5명(팀)을 선발합니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국제레지던시는 만 19세 이상, 청년예술센터는 만 39세 이하입니다.
    2026-02-16
  • 세대 간 예술적 대화…광주시립미술관 <한희원과 젊은 영혼들의 만남> 개최
    광주시립미술관이 2025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 〈한희원과 젊은 영혼들의 만남〉을 오는 4월 12일까지 미술관 본관 3층 제5·6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오지호미술상'은 한국적 인상주의 미술 정착에 선구적 역할을 한 오지호(1905~1982)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습니다. 이번 2025 오지호미술상 수상작가전은 기존 본상 수상작가 개인 초대전 형식을 벗어나 기획된 점이 특징입니다. 〈한희원과 젊은 영혼들의 만남〉이라는 제목 아래, 2025년 본상 수상자인 한희원 작가와 네 명의 젊은 작가가
    2026-02-15
  • 임방울국악진흥회, '2026년 임방울국악교실' 수강생 모집
    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가 다음달부터 운영하는 '2026년 임방울국악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 임방울국악교실은 광주공원 빛고을아트스페이스 6층에 마련된 판소리시민체험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됩니다. 광주가 낳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문화 예향 광주 시민들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강 신청은 지난 9일부터 시작돼 현재 접수 중입니다. 신청은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교육은 오는 3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진행됩
    2026-02-15
  • 한복 입고 가면 할인…"설 연휴, 광주과학관에서 과학 배워요!"
    국립광주과학관이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설맞이 특별행사-설레는 과학놀이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이어집니다. 과학관 상설전시관 전역과 상상홀 등에서 공연·체험·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16일과 18일은 상설전시관을 무료로 개관하며, 행사 기간 한복을 입고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위기의 지구, SOS' 특별전 관람료 5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연휴 기간 상상홀에서는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
    2026-02-14
  • 정월대보름 광주과학관서 '레드문' 구경하세요…개기월식 다가온다
    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3월 3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천문행사 '정월대보름 개기월식'을 개최합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 한해의 첫 보름을 기념하는 전통 명절입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양력 3월 3일로, 이날 개기월식이 함께 일어나 그 어느 해보다 이색적인 대보름이 될 전망입니다. 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한 줄로 나란히 놓이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는 현상입니다. 이 가운데 달이 지구의 본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경우를 개기월식이라고 하며, 달 표면에 지구의 둥근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모습
    2026-02-14
  • 경복궁서 中 관광객들이 경비원 '집단폭행'...조사만 받고 출국해
    경복궁을 관광하던 중국인 관광객 2명이 궁 경비원을 폭행한 뒤 출국해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을 폭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경복궁 향정원 인근에서 경복궁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경찰은 임의동행 형식으로 인근 파출소에서 두 사람의 폭행 혐의를 조사했습니다. 다만 경비원은 공무원 신분이 아니라 공무집행방해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조사가 끝난 뒤 다
    2026-02-13
  • "무기징역? 형량 무겁다" 사제 총기로 생일상 차려준 아들 쏴 죽인 60대 '항소'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63살 A씨는 전날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A씨는 1심 양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는 등의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으나 피고인이 항소하면서 이 사건의 2심 재판은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검찰은 앞서
    2026-02-1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