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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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등록임대 양도세 특혜, 영구유지할 이유 있나"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주택에 대해 적용되는 각종 세제 혜택을 일반임대주택 수준으로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 의견을 물었습니다. 특히 의무 임대기간이 끝난 뒤에도 유지되는 '다주택 양도소득세 중과 제외' 특혜가 과도하다는 문제의식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일 오후 엑스(X, 구 트위터)에 "서울 시내 등록 임대주택 약 30만 호(아파트 약 5만 호)는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감면과 영구적 다주택 양도세 중과 제외라는 특혜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제도상 의무 임대기간이 지나면 재산세·종부세 감
    2026-02-09
  •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정진우 감독 별세
    영화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대표작을 남긴 정진우 감독이 8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8세. 영화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고인은 두 달여 전 반려견을 산책시키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인은 스물 네살이던 1962년 최무룡·김지미 주연 영화 '외아들'로 데뷔했으며, 이듬해에는 신성일·엄앵란 주연의 '
    2026-02-08
  • 李대통령 "한명이 수백채씩 집 사모으면 수만채 지어도 부족"
    이재명 대통령은 8일 "한 사람이 수백채씩 집을 사 모으도록 허용하면 수만채 집을 지어 공급한들 부족할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임대용 주택을 건축했다면 몰라도,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을 얼마든지 사 모을 수 있다는 것도 이상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건설임대 아닌 매입임대를 계속 허용할지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향해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메시지를 거듭 발신한 이후 서울
    2026-02-08
  • 이진숙 광주 초청 강연에 시민단체 "5·18 모욕 인사 강연 말 안 돼…철회해야"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을 빚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광주에서 초청 강연을 해 지역사회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 8일 광주에서 '이재명 주권 국가,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당초 강연 장소는 5·18 사적지인 전일빌딩245로 예정됐으나 광주시가 강연 계획을 인지한 뒤 이날 대관을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전일빌딩245 조례에 따라 특정 단체가 정치적 목적으로 시설을 사용할 경우 허가를 취소할 수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강
    2026-02-08
  • 국민 38% "이민자, 韓 경제에 도움"...반면, 32%는 "위협" 답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이민자가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 침해와 불법체류 등을 이유로 이들이 우리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답한 비율도 32%에 달했습니다. 6일 이민정책연구원이 작년 말 성인 1,07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38.4%는 '이민자가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민자가 우리 경제에 위협이 된다'고 답한 비율도 31.9%로, 긍정과 부정 인식이 혼재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별 영향이 없다'는 29.6%였습니다. 이민자의 경제적 기
    2026-02-06
  • '사제총기 아들 살해' 60대에 사형 아닌 '무기징역'
    생일상을 차려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6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살인미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63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또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하고 고귀한 절대적 가치"라며 "살인은 이를 침해하는 중대 범죄로 그 책임이 매우 무겁다"고 양형
    2026-02-06
  • 남양주 아파트서 친누나 살해 혐의 30대 체포
    함께 살던 친누나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친누나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누나인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집안에 쓰러져 있던 B씨는 다른 가족에 의해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혐의점을 포착해 해당 아파트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와 B씨는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이전에 심하
    2026-02-06
  • 신수정 의장 '제왕적 단체장' 견제 필요성 강조…"의회 권한 강화 특별법에 반드시 담아야"[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행정통합으로 출범할 통합 특별시의 권한 구조를 두고,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 강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 의장은 통합 단체장의 권한에 대해 "통합 단체장은 이제 인구 320만 명을 아우르고 예산 수십조 원을 다루는 막강한 제왕적인 힘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의회도 거기에 버금가는 권한과 힘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지금 특별법에는 그게 담겨져 있지 않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신 의장은 특히 감사위원회의
    2026-02-05
  •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첫 관문 넘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다음 세대 위한 불가피한 선택"[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5일 목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시의회와 도의회의 동의안 의결을 거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습니다. 오늘은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과 함께 통합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과 과제를 짚어봅니다.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 신수정 의장: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어제(4일) 광주·전남의 40년 만의 재결합을 위한 행정 통합이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모두 행정통합 의결안을 통과시켰는데 의결이 끝난
    2026-02-05
  • 신수정 의장 "통합은 행정편의 아닌 삶의 변화여야...의회 검증 역할 계속될 것" [와이드이슈]
    4일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의결안을 통과시키며 통합 절차가 본격화된 가운데,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결정의 의미와 의회의 지속적인 검증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5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신 의장은 의결 직후 소회를 묻는 질문에 "우리 광주와 전남의 역사를 새로 쓰는 정말 무겁고도 엄중한 그런 기로에 서서 결정을 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신 의장은 이어 "지난 한 달 동안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이 되었을까 이런 두려움도 있었다"
    2026-02-05
  •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1심 나란히 무죄..."공천 대가 아냐"
    총선과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거래를 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모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돈과 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서 받은 돈 모두 정치자금으로 볼 수 없고 공천과도 관련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창원지법 형사4부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 씨와 김 전 의원에게 각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증거은닉 교사 혐의도 더해진 명 씨에게는 이 부분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2026-02-05
  • "무시당했다" 분노에 동창 집 찾아가 세 모녀 살해 시도한 10대 소년 체포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중학교 동창의 집에 찾아가 세 모녀를 살해하려 한 10대 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5일 살인미수 혐의로 16살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이날 오전 9시 12분쯤 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B씨와 10대인 큰딸 C양과 작은딸 D양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A군의 범행으로 B씨는 목 부위를 크게 다쳤고, C양과 D양은 오른쪽 팔과 어깨 등에 자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세 모녀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
    2026-02-05
  • 김태균 의장 "전남과 광주는 교육 구조 달라...격차 해소할 특별법 보완책 중요"[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그 이면에 자리한 교육통합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의 열악한 교육 환경과 구조적인 격차를 고려할 때, 단순한 행정 통합만으로는 오히려 또 다른 소외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아직까지 특별 법안에 교육에 대한 부분이 많이 좀 빠져 있다"면서 교육 관련 조항의 부재를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김 의장은 특히 전남의 지역적 특수성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광주하
    2026-02-04
  •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광주 행정통합, 균형 발전 담보할 제도적 보완 필요"[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4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행정통합을 두고 시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시·도의회 동의 절차도 빠르게 추진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함께 행정통합의 진행 상황과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 김태균 의장: 안녕하세요. △ 신민지 앵커: 의장님, 타운홀 미팅 첫 일정이 오늘 해남에서 진행이
    2026-02-04
  • 김호중, 악플러 180명 상대 '억대 소송'...법원은 2명만 배상책임 인정
    음주 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법원이 일부의 책임만 인정했습니다.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는 김 씨가 누리꾼 180명을 상대로 낸 7억 6,4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 2명의 배상 책임만 인정해 100만 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나머지 178명의 청구는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게시물의 내용이나 표현의 수위, 반복성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2021년 6월 이들이 온라인상에
    2026-02-04
  • 김태균 의장 "20조 지원 이후는 어떻게 하나? 지속성·지역 간 형평성 확보 중요"[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은 통합 이후 계획된 재정 지원의 지속성과 지역 간 형평성 문제를 가장 큰 과제로 지적했습니다. 4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김태균 의장은 "재정 지원은 어떤 업종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화됐으면 좋겠다"며, 배분 원칙에 대해 명확성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별법 초안에 따르면 통합 특별시에는 향후 4년간 총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이 계획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
    2026-02-04
  • 가스 배관 타고 전 여친 집 침입하려던 40대...2층서 추락해 중상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을 시도하던 40대 남성이 2층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가스 배관을 타고 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주거침입 미수, 재물손괴)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한 빌라의 외벽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전 여자친구 주거지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가스 배관을 타고 2층 높이까지 오른 뒤 에어컨 실외기에 몸을 지탱했다가 그 무게를 못 견딘 실외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함께
    2026-02-04
  • 광주·전남 행정통합 본격화…임택 동구청장 "기초자치권한 강화 없인 체감 어려워" [와이드이슈]
    △ 신민지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3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최근 특별법 발의와 시도의회 동의 절차가 속도를 내면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광역 단위 통합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주민의 삶과 가장 맞닿아 있는 풀뿌리 행정의 가치를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역민 삶의 최일선에서 현장을 이끌고 있는 임택 광주 동구청장과 함께 지역 현안을 짚어보겠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 임택 청장: 안녕하
    2026-02-03
  • AI헬스케어 중심지로 도약하는 동구...임택 "산업 생태계 기반 구축 가속화"[와이드이슈]
    광주 동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AI 헬스케어 산업에 집중하면서, 병원 중심의 지역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AI 헬스케어 산업 추진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동구는 반경 2km 안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기독병원이 위치한 지역적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 청장은 동구가 헬스케어 산업에 주목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런 지리적 인프라에 있다며 "현재 광주에 있는 AI 기업의 절반 정도가 동구 금
    2026-02-03
  • 임택 "통합 효과, 주민이 느껴야 진짜 변화"…기초자치단체 권한·재정 분산 요구[와이드이슈]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의 권한 강화와 재정 분산 없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지난달, 동구에서 열린 첫 공청회 분위기를 전하며 "전반적으로 광주·전남 통합에 찬성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광주와 전남이 통합되면 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오느냐, 더 나아지느냐, 세금은 어떻게 달라지느냐는 현실적인 질문들이 많았다"며 주민들의 관심이
    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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