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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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못한다고 싸대기 때린 갑판장 살해한 선원, 재판행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갑판장을 살해한 선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3부는 어선에서 갑판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49살 선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낙월도 북서쪽 5㎞ 바다를 지나던 9.77t급 연안자망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나이가 어린 B씨가 '일을 못 한다'며 자기 뺨을 여러 차례 때린 데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에도 조업하던 중 B씨에게 폭행을
    2024-06-28
  • 전남 22개 시·군 중 20개 '소멸위험'..20~39세 여성 8.7% 불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의 소멸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노동정보원이 28일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남의 소멸위험지수는 0.32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입니다. 소멸위험지수가 1.5 이상이면 소멸저위험지역, 1.0∼1.5이면 보통, 0.5∼1.0이면 주의, 0.2∼0.5면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전남의 고령인구는 전체의 26.4
    2024-06-28
  • 벌레 잡는다고 250년 보호수에 불 지른 치매환자
    250년이 넘은 왕버들 보호수에 불을 지른 60대 치매 환자가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밤 9시 1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마을에 있는 왕버들 보호수에 토치로 불을 질러 보호수를 없앤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치매 증상으로 통원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범행 고의성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이 나무가 보호수인지 몰랐다.
    2024-06-28
  • '퍽퍽퍽' 술자리서 만난 20대 때려 실명시킨 30대 실형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20대 남성을 때려 실명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2일 새벽 4시쯤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21살 B씨를 때려 왼쪽 눈의 시력을 잃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술자리에서 처음 본 B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의 얼굴을 강하게 때려 쓰러뜨린 뒤 2차례 더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경을 쓰고 있던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실명했습니다.
    2024-06-28
  • 노관규 순천시장, 'K-디즈니' 추진..."순천을 문화산업 메카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K-디즈니(정원+문화) 순천'을 통해 도심 전체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시장은 28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 무소속인 노 시장은 "페널
    2024-06-28
  • 손웅정 고소한 부모 녹취록 공개 "5억도 싼 거 아니냐"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한 학부모가 합의금을 흥정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취록에는 합의금 협상에 나선 손웅정 감독의 변호사에게 합의금 일부를 나눠주겠다며 회유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28일 디스패치는 SON아카데미 김형우 변호사와 피해 아동의 아버지 A씨가 아동학대 혐의 사건의 합의금을 조율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서 A씨는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20억이든 불러요. 그럼 지들이 알아서 할 거다. 최소 5억 밑으로는 합의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사과받기엔 너무 늦
    2024-06-28
  • "화성 참사 사망자 중 40대 부부도.." 시신은 '따로' 안치
    역대 최악의 화학 공장 사고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숨진 가운데, 이중 40대 부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화재 사망자 중 한국인 40대 남성 A씨와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B씨는 부부관계였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A씨는 귀화해 한국 국적으로 취득했고, B씨는 중국 국적으로 국내로 이주해 A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A씨의 시신은 화성유일병원 장례식장에, B씨의 시신은 화성장례문화원에 각각 안치돼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2024-06-28
  • '성폭행 당했다' 고등학생 제자 허위 고소한 교사, 항소심서 감형
    고등학생 제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한 뒤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40대 여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이 기간제 교사로 일했던 학교 남학생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첫 번째 고소장에서 A씨는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인 자신을 간음했다고 주장했고, 두 번째 고소장에는 B군이 자신과 있었
    2024-06-28
  • '부모님 일상 영상'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어때요?
    전남 영암군이 고향 부모님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추가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2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116개에 7개 상품을 더해 고향사랑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추가된 답례품은 △도자기 컵 △유골함 △부모님 일상 영상 △2구 옹기세트 △영암 귀리부인세트(귀리쌀·두유·단백질쉐이크 등) △분도미 5종 세트 △신동진 쌀 10kg입니다. 특히 '부모님 일상 영상'은 부모님이 영암에 살고 있는 출향인들의 마음에 다가갈 답례품으로
    2024-06-28
  • 광주 교사 71% "이정선 교육감 잘 못한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사노동조합이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광주교사노조 조합원 6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정선 교육감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9%에 그쳤습니다. 반면 '잘못하는 편', '매우 잘못했다' 등 부정평가는 7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청렴도 부분에서 긍정평가는 3.4%로 가장 낮게 조사됐습니다. 광주교사노조는 지난 2022년 불거진 감사관 채용 의혹을 이유로 뽑았습니다. 당시 개방형 감사관에 채용된 인물이 교육감과 고등
    2024-06-28
  • 대구 6층짜리 건물 큰 불..40여 명 옥상서 구조 기다려
    대구의 한 6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40여 명이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8일 낮 12시 43분쯤 대구시 동구 신천동의 한 6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이 건물 2층에서 시작됐으며, 5층에는 사찰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은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를 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물 내부에서 대피하지 못한 시민 42명은 현재 옥상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6-28
  • 이혼 후 노숙자 전락해 떠돌다 방화까지..이주여성에 '실형'
    가정불화로 이혼 후 노숙 생활을 이어가다 구청 단속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구 소유 창고에 불을 지른 베트남 이주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2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국적의 44살 현 모 씨의 선고 공판에서 "범행 대상과 수법에 비춰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징역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현 씨가 이미 공무집행방해 범행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인 상황에서 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도 불리한 정상으로 고려돼 실형이 나왔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범행 경위에 다소
    2024-06-28
  • 납품업체에 7억 빌려 유흥·도박비로 탕진한 법인장
    회사 해외 법인에서 일하면서 납품업체 관계자들에게 수억 원을 빌려 유흥·도박에 탕진한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모 회사 베트남 법인장으로 재직할 당시인 2017년부터 2021년 10월까지 납품 회사 관계자들에게 28차례에 걸쳐 7억 8천여만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자기 회사에 자재 등을 납품하는 피해자들에게 "경영난으로 직원 봉
    2024-06-28
  • 법원 "'허위 성접대 의혹' 제기 가세연, 송영길에 1천만 원 배상"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에 대한 허위 성매매 의혹을 언급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출연진이 송 대표에게 1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송영길 대표가 가세연과 김세의 가세연 대표,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들은 공동해 원고에게 1천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구체적인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설명하진 않았습니다. 앞선 2010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송 대표의 경쟁후보가 송 대표를 향해 외국에서 미성년자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2024-06-28
  • 학생·학부모 돈 9천만 원 가로챈 교사 "코인했다 날려"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한 돈 문제를 중재해주겠다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9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받아 가로챈 고등학교 교사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제주 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학생 1명과 학부모 5명으로부터 9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던 학교 재학생 B군은 동급생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A씨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A교사는 돈을 빌린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연락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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