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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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투명한 후원금 사용 내역에 횡령 의혹 불거져
    【 앵커멘트 】 담양의 한 동물보호단체가 후원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아 보호 동물의 중성화 시술을 했는데, 마치 후원금을 사용한 것처럼 조작한 거 아니냐는 겁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0월 유기견 3마리의 중성화 시술비를 지원받기 위해 동물병원이 제출한 증빙 자룝니다. 한 동물보호단체의 요청을 받아 동물병원이 시술했고, 담양군은 지난 2년간 1건당 40만 원씩 지원했습니다. ▶ 싱크 : 담양군 관계자(음성변조) - "(담양군은) 영수증을 받는 게 아니라 별이, 몽이,
    2024-06-12
  • "남북 신뢰 무너져..상호 적대 정책 중단해야"
    6·15 공동선언 24주년을 앞두고, 지역 사민사회단체가 남북을 향해 상호 적대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과 6·15공동선언실천광주본부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과 북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한반도 평화는 생존의 문제인 만큼 대북 전단과 대북 방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22대 국회를 향해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 합의에 대한 국회 비준을
    2024-06-12
  • 낮 최고 '34도'..광주 올해 첫 '폭염주의보'
    【 앵커멘트 】 오늘 광주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담양에서는 낮 최고 기온 34도가 넘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금요일까지 평년보다 4도 이상 높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무더운 날씨에 평소 북적이던 상점가가 한산합니다. 시민들은 양산을 펴 따가운 햇볕을 피해보고, 손에는 시원한 얼음컵이 들려있습니다. 연신 무거운 생수병을 옮기는 얼굴에는 땀이 그치질 않습니다. ▶ 인터뷰 : 박명수 / 담양군 담양읍 - "가끔씩 물건도 나를 일도 있고
    2024-06-12
  • '집단학살·유혈진압' 5·18 계엄군 검찰 고발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민간인 집단 학살이나 유혈 진압에 책임이 있는 계엄군과 군 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5·18조사위원회는 송암동·주남마을 집단학살 가담자 9명과 광주 재진입작전에 책임이 있는 지휘부 6명을 집단살해·내란목적살인 등의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제출했습니다. 5·18 피해자들이 전두환 신군부 수뇌부를 1994년 고발한 이후 30년 만에 이뤄진 형사 조치입니다. 5·18기
    2024-06-12
  • 전북 부안 지진에 내소사 등 국가유산 6건 피해..시설피해는 129건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시설피해 129건과 국가유산피해 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2일 오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보고에 따르면 부안 114건, 익산 1건, 군산 1건, 정읍 8건, 순창 1건, 고창 3건, 광주광역시 1건 등 총 129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밖에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구암리 지석묘군, 개암사 석가여래삼존불상, 내소사 설선당과요사 등 국가유산 5건과 주변 1건 등 총 6건의 국가유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내소사 대웅보전'은 서까래 사이에 바른 흙 일부가
    2024-06-12
  • 아파트 꽃 꺾은 80대 치매 할머니..기소 겨우 면해
    아파트에서 꽃을 꺾어 처벌받을 처지에 처했던 치매 할머니를 검찰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지검은 지난 3월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꽃을 꺾은 혐의(절도)로 경찰에서 송치됐던 80대 할머니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기소유예란 범죄 혐의는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가지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을 뜻합니다. 형사 처벌은 면할 수 있지만 수사기관이 죄는 성립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을 겪고 있는 A씨는 지난 3월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서 꽃을
    2024-06-12
  • '다리 부러진 손흥민?'..中 누리꾼 사이에서 유행하는 짤 '논란'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손흥민 선수가 다리를 다쳐 휠체어를 타고 있는 합성 사진이 확산되고 있어 논란입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vs 중 축구 관련해서 중국 인터넷에서 유행 중이라는 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가 게시한 글에는 다리를 다친 손흥민이 휠체어에 앉아 중국 선수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있습니다. 작성자는 사진과 함께 "손흥민을 비롯해 유럽파 선수들에게 깊은 태클로 다리를 부러뜨리라고 한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더럽다", "그냥 웃음밖에
    2024-06-12
  • [핫픽뉴스] 요즘 물가에 단돈 6천원 성심당 팥빙수 화제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 여름을 맞아 출시한 빙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1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정신 나간 성심당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성심당에서 판매 중인 '전설의 팥빙수' 사진이 담겼는데요. 국산 팥으로 만든 이 빙수의 가격은 6,000원. 또 작성자는 성심당에서 판매 중인 다른 팥빙수 메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성심당에서는 인절미 빙수 7,000원, 눈꽃빙수 망고 7,500원, 눈꽃빙수 딸기 6,500원으로 빙수가 1만 원이 훌쩍
    2024-06-12
  • "순천에 웹툰 캠퍼스 생긴다"..프랑스 기업과 MOU
    프랑스 콘텐츠 기업이 전남 순천에 웹툰 캠퍼스를 조성합니다. 순천시는 프랑스 안시에서 프랑스 콘텐츠 기업 '오노'와 업무협약을 맺고, 순천에 웹툰 지식재산권 개발과 인재 양성, 콘텐츠 수출 등을 위한 '오노코리아' 웹툰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캠퍼스가 구축되면 전 세계 유능한 젊은 웹툰 작가들이 모여들어 순천이 대한민국 웹툰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아이나라 이파스 오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순천과 프랑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초석"이라며 "두 지역의 비전과 전문성을 활발히 공유
    2024-06-12
  • 명량해상케이블카, 1+1 이벤트 "서해안 일몰 명소로 오세요"
    전남 해남 우수영에서 진도 망금산을 오가는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1+1 해피아워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1명 요금을 지불하면, 동반 1인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한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반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해피아워 시간에 방문할 경우,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로 알려진 세방낙조 방향으로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울돌목 회오리가 몰아치는 시간대에 탑승하면 케이블카 밑으로 용이
    2024-06-12
  • 권익위 "尹, '김건희 여사 선물' 신고 의무 없어..최 목사는 외국인"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사건을 종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직무 관련성 여부와 무관하게 신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김 여사가 2022년 9월 재미교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 등 선물을 받은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 최 목사를 권익위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참여연대 측은 윤 대통
    2024-06-12
  • [핫픽뉴스] 부산에서 발견된 마이바흐 택시, 1회 요금은?
    부산에서 마이바흐 택시가 포착돼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에 구형 마이바흐 택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노란 번호판? 보자마자 바로 휴대폰 꺼내서 찍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 3장을 첨부했는데요. 사진 속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상급 모델인 마이바흐 S클래스 차량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당 차량은 출고가만 2억 4천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에서는 2020년 9월에 처음으로 마이바흐 고급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이 고급형 택시는 번호판은 택시에 부착되는 노란색 번호판이지만
    2024-06-12
  • "무려 49억원 어치" 인삼 가공식품, 국내산으로 '둔갑'
    중국산 인삼 분말 등으로 만든 가공식품을 100%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무려 49억 원 어치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켰는데, 인삼이 수입 농산물 유통 이력 대상이 아닌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12일 브리핑을 통해 인삼가공품의 원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인 업체 3곳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 중 1곳은 지난 3월 벌금형이 확정됐고, 2개 업체는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3개 업체가 공모해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제조한 가짜 국내산 인삼
    2024-06-12
  • '신림동 성폭행 살인' 최윤종, 2심도 무기징역
    성폭행을 목적으로 처음 보는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최윤종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4-3부는 12일 성폭력처벌법 위반(강간 등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살 최윤종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최윤종은 지난해 8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목골산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철제 너클을 낀 주먹으로 무차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현장에 20여 분 동안 방치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이틀 뒤 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살해 고의가 없었다
    2024-06-12
  • 서울대병원 이어 세브란스병원도..의대 교수 '무기한 휴진' 확산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곳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결의문을 내고 "오는 27일부터 정부가 현 의료 및 의대교육 사태를 해결하는 가시적 조치를 취할 때까지 무기한 휴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부가 사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대책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했는데, 응답한 735명의 교수 가운데 72.2%(531명)이 무기한 휴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휴진에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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