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오는 9일 개막…15개국 357명 참여 '2016 여수국제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9일 여수세계박람회 엑스포광장에서 열립니다. '기억, 조화, 열정'이라는 주제로 29일까지 열리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에는 15개국 357명의 작가가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여수시는 지난 6월부터 공모한 전체 응모자 1천200여명 가운데 미국·독일·캐나다 등 14개국 50명의 해외 작가와 307명의 국내 작가를 참여 작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미술축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전시홀과 예울마루 전시실에 펼쳐집

가상현실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마련한 회의에는 가상현실 기술이 접목 가능한 의료와 자동차, 교육, 콘텐츠, 그리고 VR기기 전용렌즈 개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의 흐름과 새로운 산업 방향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했습니다. 광주시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VR산업 육성을 위해 연초부터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전문가그룹을 운영하며 지역의 융합콘텐츠 산업과 연계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2016 광주비엔날레가 어젯밤 개막식을 갖고 66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축제의 위상을 보여주 듯, 국내외 문화계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열한 번째 광주비엔날레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라는 주제를 내건 2016 광주비엔날레의 막이 올랐습니다. ▶ 싱크 :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재단 대표 - "지금 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선언합니다." 화려한 축하 공연과 함께 펼쳐진 개막식에는 카

【 앵커멘트 】 이번 광주비엔날레는 '예술은 무엇을 하는가'라는 주제처럼, 예술의 역할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데, 비엔날레 전시관 뿐 아니라, 광주 전체가 거대한 전시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주요 거점이자 토론의 장이었던 녹두 서점. 도시의 풍경에 벽이나 돌무더기 등을 클로즈업시켜 사회성을 가미한 작품. 추상적인 현대 예술이라도 예술의 역할은 시대의 현안인 인권과 사

1.(亞 최고 미술축제(2016 광주비엔날레 개막) 아시아 최고의 미술축제 ‘2016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개막됐습니다.37개 나라 작가 120여 명이 참여해 66일 동안 현대미술의 향연을 펼칩니다. 2.(미술뷔페로 세계를 사로잡다...252점의 멋진 상상) 11번째 광주비엔날레가 국내외 미술계의 기대 속에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내에 전시된 작품 252점은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한껏 자극하고 있습니다. 3.(문화전당 근로자 '결핵 확진') 불안감 확산) 연간 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영창 화백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전과 평화'를 '흑과 백'의 조화를 통해 선보이는 정영창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1980대 초부터 30여 년간 독일에서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영창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11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기에 운영될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에는 광주지역 22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방송뉴스, 사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교육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방통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광주 애니메이션 업체 , 융·복합 콘텐츠 ‘대상’ 수상 -'몬스터 스튜디오' 상금 1억 원 받아…지역 애니메이션 산업 ‘청신호’ 광주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몬스터 스튜디오(대표 정지환)가 최근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주최한 제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상금은 1억 원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문화창조융합센터가 문화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하나로 지난해부터 열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우수한 융·복합 콘텐츠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가상현실

【 앵커멘트 】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인 2016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프레스 오픈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 시각 개막식이 한창 진행 중인데요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소영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임소영 네. 저는 지금 광주 중외공원의 비엔날레 전시관 광장에 나와 있는데요, 공식 개막행사가 마무리돼 가고 있습니다. 현재 참석자들은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이동해 마리아 린드 예술감독의 안내로 전시관을 돌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개막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정영창 화백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2016광주비엔날레 개막에 맞춰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전과 평화'를 '흑과 백'의 조화를 통해 선보이는 정영창 작가 특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목포 출신으로 1980대 초부터 30여 년간 독일에서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영창 화백의 이번 특별전은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11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발대식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기에 운영될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에는 광주지역 22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드라마와 방송뉴스, 사진,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교육을 받게 됩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은 방통위 방송통신발전기금으로 무료 운영됩니다.

1.(시행 앞둔 '김영란法' (여전히 혼란스럽다) 김영란法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애매모호한 법 조항이 많아 자신도 모르게 범법자가 되는 사례도 속출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2.(벌써부터 추석특수에 찬바람 '쌩쌩') 시행되기도전에 김영란법의 불똥이 선물용 특산물 소비를 크게 위축시키고 있습니다.한우와 굴비 등 특산품 소비가 급감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치과 치료에 불만' (女의사 흉기로 찔러) 광주의 한 치과에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전남대가 총장 선거를 간선제로 치르게 됐습니다. 전남대 평의원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제 20대 전남대 총장선출 확정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천734명 가운데 50.47%가 간선제를 선택함에 따라 오는 11월 간선제 규정과 시행세칙을 정비해 총장 선거를 치를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4월 전남대 교수회는 직선제 방식의 총장 선출 제도를 발의했으나 지병문 총장이 간선제안을 제시하면서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이제 학교안전을 책임진다'…광주교육청 재난안전센터 서비스 광주시교육청은 9월 1일부터 학생 안전교육과 재난안전 관리 기능을 통합한 '광주시교육청재난안전센터(http://safe.gen.go.kr)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 센터는 재난안전 관련 내용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학교 재난안전관리와 예방교육에 대한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합니다. 다양한 교육 영상과 자료를 제공해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안전교육과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국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통학차량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통학차량 수

다음달 22일 몽골서 한·몽골 교류 공연...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달 22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한·몽 교류연주회'를 엽니다. 울란바토르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몽골이 자랑하는 ‘마두금합주단’과 함께 아리랑 등 전통 음악을 선보입니다. 강상구 작곡의 '하늘을 담은바다'를 시작으로 '민요연곡', 이은비 명창의 '박타령'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이어 한류를 대표하는 사물놀이와 아리랑, '몽골의 고향' 등 한국과 몽골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