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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청자 판매액 크게 올라
    청탁금지법 시행에도 강진 청자 판매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진군은 올해 5월까지 고려청자 박물관의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올랐고,개인요 공동운영 판매장도 44%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6-29
  • 자동차 수출 증가로 목포항 물동량 7.1% 늘어
    자동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목포항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분석 결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목포항의 처리 물동량은 천 10만 톤으로, 943만 톤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1%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자동차 수출이 58.4% 늘었고, 모래와 시멘트 등도 물동량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6-28
  • 자동차 수출 증가로 목포항 물동량 7.1% 늘어
    자동차 수출 증가에 힘입어 목포항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의 분석 결과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목포항의 처리 물동량은 천1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43만 톤보다 7.1% 증가했습니다. 물동량 증가는 지난해보다 58.4% 늘어난 수출 자동차 때문이며 모래와 시멘트 등도 물동량 증가에 소폭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8
  • 무안군의회, 가뭄 극복 위해 군정보고 서면 대체
    무안군의회가 상반기 군정보고 청취를 서면으로 대체하고 가뭄 극복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내일(29일)까지 실과로부터 군정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었으나 서면으로 대체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또 전남 시군의회장회가 주관해 다음달 3일부터 12일 동안 미국과 캐나다를 둘러보는 국외연수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2017-06-27
  • "고향세 도입 추진" 전남 450억 원 세수 확보 기대
    【 앵커멘트 】 재정이 열악한 농어촌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세금을 감면 받는 일명 고향세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재정자립도가 전남의 경우 연간 최소 450억 원의 세수가 확보되고 농수산품의 매출 증가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재정자립도는 49.23%로 전국 7대 도시 중 가장 낮고 전남은 26.23%로 전국 최하위입니다. 자체 재원으로는 공무원 인건비를 충당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10년째 제자리걸음 수준이던 고향세 도입
    2017-06-27
  • 전남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5년 연속 대상
    전라남도가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전남도는 지난해 2만 5천여 명에 이어 올해도 2만 7천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순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7
  • 전남도,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5년 연속 대상
    전라남도가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년 노인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전남도는 지난해 2만 5천여 명에 이어 올해도 2만 7천여 명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단순 환경 개선 사업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06-27
  • 신안 하의-신의 잇는 삼도대교 개통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에서 신의를 잇는 삼도대교가 착공 8년여 만에 개통됐습니다. 삼도대교는 길이 550m, 폭 14.5m의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1,389km로 지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원과 도비 524억원 등 모두 71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국가 계획에서 제외돼 전라남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삼도대교는 예산 문제로 중단 위기에 놓였다가 2014년 국회 동서화합포럼의 DJ 생가 방문을 계기로,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2017-06-26
  • '하의-신의 연도교' 17년 만에 숙원 풀었다
    【 앵커멘트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연도교가 공식 개통됐습니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정부 계획에서 제외돼 전라남도가 자체 예산을 들여 사업을 강행한지 17년 만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연도교인 삼도대교가 개통됐습니다. 550m의 사장교와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길이 1.39km로 7백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2017-06-26
  • 전남도, 추경 예산 3천5백억 원 증액 편성
    전라남도가 올해 추가 경정 예산안 3천5백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현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89억 원과 청년펀드 출자금 30억 원을 비롯한 3천5백억 원의 추경 예산을 증액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전남도의 추경 예산은 당초 본예산 6조 3천735억 원보다 5.5% 늘어난 규모이며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지방교부세 372억 등이 추가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6-26
  • 신안군 하의도-신의도 잇는 삼도대교 오늘 개통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삼도대교가 오늘 개통했습니다. 삼도대교는 길이 550m, 폭 14.5m로 지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 원과 도비 524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개통으로 목포에서 하의도로 가는 시간은 기존보다 30분 이상 단축됐습니다. 개통식에는 김갑섭 전남지사 권한대행과 순시엔위 주 광주 중국 총영사 그리고 국민의당 박지원, 박준영, 최경환 의원과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2017-06-26
  • 전남도, 추경 예산 3천5백억 원 증액 편성
    전라남도가 올해 추가 경정 예산안 3천5백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비롯한 현안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호남권 직업체험센터 89억 원과 청년펀드 출자금 30억 원을 비롯한 3천5백억 원의 추경 예산을 증액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전남도의 추경 예산은 당초 본예산 6조 3천735억 원보다 5.5% 늘어난 규모이며 정부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지방교부세 372억 등이 추가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2017-06-26
  • 하의-신의 연도교 17년 만의 개통.. 섬 지형 변화
    【 앵커멘트 】 김대중 前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연결하는 삼도대교가 오늘(26) 개통합니다. 착공 8년 만인데요, 신안 지역 섬 15곳을 잇는 다이아몬드 제도 개발 사업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삼도대교가 개통됩니다. 6백미터 길이로 총 사업비 719억 원이 투입돼 착공 8년 만에 완공됐습니다. 국비 확보 등의 예산 문제로 설계부터 완공까지 무려 17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
    2017-06-25
  • '환자 중심 치유' 장흥 통합의료병원 다음달 개원
    【 앵커멘트 】 국제 통합의학박람회가 열렸던 장흥에 다음달 자연치유형 통합의료병원이 문을 엽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양*한방은 물론, 다양한 치유와 힐링을 위한 대체*보완 의학이 접목될 예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열린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양*한방을 아우르는 통합의학의 가치를 보여 줬습니다. 질병의 단기적 치료에서 벗어나 양*한방을 접목한 환자 중심적 치유 방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김성 / 장흥군수 - "장흥이 통합의학의
    2017-06-23
  • 가뭄으로 식수난 겪는 전남 5개 마을에 먹는 물 지원
    가뭄으로 지하수가 고갈된 전남 5개 산간 도서 마을에 식수가 공급됩니다. 전라남도는 재해구호협회와 제주 개발공사의 도움을 받아 보성 득량면 호동마을과 진도 조도면 대마마을 등 5곳의 산간, 도서 마을 2백 14가구에 생수 13톤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 광역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산간, 도서 지역은 가뭄 때가 되면 식수난을 겪지만 지하수 개발 등의 대책은 예산 문제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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