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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1-29
  • 진도항 개발 '석탄재→토사', 예산 손실 불가피
    진도군이 진도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석탄재 사용을 반대하는 주민 입장을 받아들여 토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진도군은 당초 배후부지 조성을 위한 성토재로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사용해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었지만 환경 문제를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로 토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석탄재의 안전성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아 놓고도 사전 설명 부족으로 소통 부재를 드러낸데다 22억 원의 예산 손실도 불가피해졌습니다.
    2016-11-29
  • 나주 종오리농가 H5 AI 바이러스 검출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의 종오리 농가에서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산란율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온 나주 공산면의 한 종오리 농가에 대한 자체 검사를 벌인 결과 H5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고병원성 여부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에 대한 정밀검사와 함께 인근 나주, 영암지역 주요 도로에 방역초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11-29
  • 목포시, 남악 복합쇼핑몰 사용승인 철회 요구
    무안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 사용승인을 놓고 목포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성명을 통해 당초 하수처리장 증설이 완료되면 건축물 사용 승인을 하겠다고 약속한 무안군이 준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인을 내줬고 목포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건축주에게 무단으로 배수설비를 하수처리장에 연결하도록 허용했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점포 등록' 에 이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은 롯데쇼핑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8
  • 목포시, 남악 복합쇼핑몰 사용승인 철회 요구
    무안 남악신도시에 들어설 롯데쇼핑의 복합쇼핑몰 사용승인을 놓고 목포시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성명을 통해 당초 하수처리장 증설이 완료되면 건축물 사용 승인을 하겠다고 약속한 무안군이 준공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인을 내줬고 목포시와 사전 협의도 없이 건축주에게 무단으로 배수설비를 하수처리장에 연결하도록 허용했다며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규모 점포 등록' 에 이어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은 롯데쇼핑이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2016-11-28
  • 전남도, 강진만 주변 오리농가 AI 감염 조사
    전남도가 AI에 걸린 고니 사체가 발견된 강진만 주변 10㎞ 이내 오리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437개 오리 농가 중 중점 관리 지역에 포함된 312 곳의 분변과 시료 채취 등의 검사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0% 가량 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추가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만 주변 10km 이내는 닭은 7일, 오리는 14일간 이동 제한이 유지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8
  • 전남도, 강진만 주변 오리농가 AI 감염 조사
    전남도가 AI에 걸린 고니 사체가 발견된 강진만 주변 10㎞ 이내 오리 농가에 대한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강진의 437개 오리 농가 중 중점 관리 지역에 포함된 312 곳의 분변과 시료 채취 등의 검사를 통해 다음 달 9일까지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20% 가량 조사가 완료된 가운데 추가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진만 주변 10km 이내는 닭은 7일, 오리는 14일간 이동 제한이 유지됩니다.
    2016-11-28
  • 완도군 '안심귀가 앱' 개발
    완도군이 범죄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습니다. '완도군의 안심귀가서비스 앱'은 전남 기초 지자체에서는 처음 도입된 것으로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앱의 '위급'을 클릭하면 완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알람이 전달돼 경찰 출동 등 즉각 대응이 이뤄집니다.
    2016-11-28
  • 바다는 병 드는데, 대응책 여전히 미흡
    【 앵커멘트 】 쓰레기 피해 뿐만 아니라 고수온과 적조 등으로 인한 전남지역 수산피해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민 피해를 막기위한 연구와 조사를 맡고 있는 해양수산과학원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산하에 진도지원입니다. 지난 2009년 국가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산사무소를 전남도로 이관해 연구와 어민지원 업무를 맡고 있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2016-11-25
  • 영암보건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다리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 역사성을 담은 명칭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하의-신의 연도교는 왕복 2차로에 총 연장 1천 389m 규모로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5
  • 영암보건소, 당직 의료기관 '응급실' 운영
    지역 병원의 응급실 폐쇄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암군의 당직의료기관을 직접 운영합니다. 영암군은 적자 등을 이유로 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던 응급실이 문을 닫은지 석 달 만에 응급환자의 1차 진료와 대형 병원 이송 연계를 담당할 당직 의료기관을 보건소에 설치했습니다. 일선 보건소의 당직 의료기관 운영은 광주*전남 첫 사례로 평일 야간과 주말은 물론 공휴일에도 24시간 진료가 가능합니다.
    2016-11-25
  • '신안 하의-신의 연도교' 명칭 공모
    신안군이 하의도와 신의도를 잇는 다리 명칭을 공모합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의 특성과 상징성, 역사성을 담은 명칭이면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하의-신의 연도교는 왕복 2차로에 총 연장 1천 389m 규모로 현재 88%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11-25
  • 흑산공항 건설, 환경부*국방부 제동 '빨간불'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주력하는 흑산공항 건설 사업이 환경 문제와 국방부의 반대로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서울항공청이 최근 발주한 공항건설사업도 유찰되면서 내년 말 착공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8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유보 결정을 받았습니다. CG 국방부 소속의 한 위원은 흑산공항 항로가 군 작전구역과 민간 항공기 경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습
    2016-11-25
  • "복지시설 기부, 청탁금지법 적용 안 받아"
    광주시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기부와 후원은 청탁금지법에 관계가 없다며,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독려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거나 후원하는 금품은 청탁금지법에수 수수를 금지하는 금품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많은 시민과 기관, 또 단체가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모든 사회복지시설에는 자유롭게 직접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일부 시설의 경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부를 하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c 광주방
    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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