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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지역 국회의원들에 SOC 등 예산지원 요청
    전남도,지역 국회의원들에 SOC 등 예산지원요청 국회서 예산정책협의회…여야 의원 18명 참석 전남도가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에게 호남고속철 2단계 무안공항 경유 등 현안 관련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전남도는 18일 국회 본관에서 광주·전남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결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의 협력을 요청하는 자리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조훈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민의당 박주선 국회 부
    2016-10-18
  • '4조원대' 광주시금고 선정작업 시작
    '4조원대' 광주시금고 선정작업 시작 5개 금융기관 설명회 참가…총성 없는 전쟁 4조원대 광주시 금고 선정을 위한 금융기관 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시 금고 지정 신청을 위한 제안공고를 했습니다. 오늘 신청 요령 등에 관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11월 3일까지 관련 서류 열람을 거쳐 4일 신청제안서를 받습니다. 설명회에는 현재 1, 2 금고를 맡은 광주은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해 농협,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습니다. 최대 5파전이 될 거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2016-10-18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
    2016-10-17
  • 이낙연 지사, 광주 지식인 모임 폄하 논란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광주지역 지식인들의 모임을 공개적으로 폄하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실국장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광주지역 한 공부 모임의 커리큘럼을 보니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이냐?" 이런 식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도자들이 아직도 그 선에 머물러가지고 대한민국에 무슨 기여를 하냐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공부 모임은 이 지사가 최근 잠재적으로 대권 도전의 뜻을 밝히면서 청강 의사를 밝힌 광주 무등공부방을 지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논란이 일자 이 지사는 무등공부방 이사장에게 뜻이 와전됐다고 해명한 것
    2016-10-17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2016-10-17
  • 광주전남 고액 체납자 813명 명단 공개
    광주,전남에서 천만 원 이상을 1년 이상 체납한 813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시의 체납 총액은 56억 6천만 원으로 개인 178명, 법인 67개였으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9천9백만 원, 개인과 법인의 평균 체납액은 2천3백만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의 체납 총인은 308억 원으로 개인 361명, 법인 207개였으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목포지역 모 체납자의 16억 5천만 원으로 드러났는데 체납자 중 19명은 명단공개를 통보받은 뒤 5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10-17
  • 대규모 한우단지 조성 사업 차질 불가피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해남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간척지 매각이 결정되지 않았고 인근 주민들의 반발까지 더해지면서 내년으로 예정된 사업 착공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 간척지. 현재 농업법인 5곳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임대해 조사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곳 713ha에 483억 원을 투입해 한우 만 마리를 사육하는 대규모 축사와 유기조사료 재배단지 등을
    2016-10-16
  • '내 호박이 최고' 이색 슈퍼호박 선발대회
    【 앵커멘트 】 함평에서 '슈퍼 호박'을 뽑는 이색 경연대회가 열려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장정 5명이 팔을 걷어부쳐야 들 수 있는 100kg 이상의 슈퍼 호박들이 자웅을 겨뤘고 희귀 호박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국 곳곳에서 내노라하는 우량 호박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고의 '슈퍼호박'을 선발하는 왕중왕전입니다. 매끈한 호박부터 울퉁불퉁 못 생긴 호박까지 저마다 모양과 색깔이 제각각이지만 오늘 선발대회는 가장 큰 호박이 으뜸입니
    2016-10-14
  • '섬 성폭행' 각종 대책 시행.. 일부 예산 미확보
    【 앵커멘트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어제 징역 18년에서 12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시 재발방지를 위해 정부와 전남도, 교육청 등이 각종 대책들을 쏟아냈는데 지금 얼마나 진행이 되고 있는지 이계혁 기자가 점검해 봤습니다. 【 기자 】 섬마을 사건이 발생하고서야 인권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여성 근무자들의 실상이 드러났습니다 ▶ 싱크 : 오지 근무 여교사 - " 껴안으려고 한다든지 술취해서 스킨십 같은 거 자기도 모르게 한다든지" 사건 직후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
    2016-10-14
  • 전남 10년간 태풍 피해액 5천억, 전국 최다
    지난 10년 동안 전남지역의 태풍 피해액이 5천억 원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 동안 태풍으로 인한 전남도의 재산손실은 5천억 원으로 전국 피해액 1조 4천여억 원의 35.4%에 달했습니다. 전남에 이어 경남이 2천4백억 원, 전북 천8백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6-10-11
  • 광주시의원들,'인척비리*실패 인사' 광주시장 집중 성토
    "광주시장 리더십 실종" ....업무시계'사실상 중단' 광주시의원들, '인척비리·실패 인사' 광주시장 집중 성토 윤 시장, 추가 인적쇄신 위한 후속 인사 가능성 언급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척비리에 대한 후속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윤 시장은 시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인적쇄신을 하고 원포인트 인사를 통한 후속 인사 가능성도 드러냈습니다. 광주시의회 이정현·반재신(북구1)의원은 11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윤 시장의 인사실패를 한 목소리로
    2016-10-11
  • 태풍 차바로 전남 173억 원 피해
    제18호 태풍 '차바'의 전남지역 피해가 17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372어가의 양식시설이 피해를 본 것을 비롯해 벼 침수와 쓰러짐으로 농경지 3008ha와 낙과 706ha, 비닐하우스 파손 0.9ha 등에서 158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공시설도 방파제와 선착장, 가로수 피해 등으로 15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016-10-10
  • "비축 소금 전량 방출.. 가격 하락 부채질"
    【 앵커멘트 】 전남은 소금 생산량이 전국의 90%에 달할 정도로 주산지인데 최근 원가도 건지지 못할 정도로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올 봄에 비축한 소금을 전량 시장에 풀면서 정부와 생산자 사이에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안군에 있는 태평염전입니다. ▶ 스탠딩 : 이계혁 이곳 신안 태평염전은 예년 같으면 10월까지 생산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이미 지난달 모두 생산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원가도 못 건질 정도로 소금값이 떨어
    2016-10-07
  • 목포*무안 교통문화 개선 움직임 본격화
    보행자 교통사고 비율이 높은 목포시와 무안군의 교통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 목포, 무안지역 지자체, 운수업체, 시민단체는 전남도청에서 교통문화개선 대책회의를 열고 교통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강화와 교통시설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목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대비 보행 사망자 비율은 80.9%, 무안은 42.6%로 전남 전체 평균 32%를 훨씬 웃돌았습니다.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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