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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데없이 무안공항 야간 운항 제한?.. 활성화 기대에 '찬물'
    【 앵커멘트 】 그렇잖아도 활성화지 않아 애물단지 신세인 무안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운항 허가 기관인 부산지방항공청이 무안공항에 대해 야간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섭니다 . 도대체 무안 공항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24시간 항공기 운항이 가능합니다. 전국에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공항은 인천과 무안 두 곳 뿐입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항공청이 무안 공항의 야간 시간 운항을
    2017-12-06
  • 난데없이 무안공항 야간 운항 제한?.. 활성화 기대에 '찬물'
    【 앵커멘트 】 그렇잖아도 활성화지 않아 애물단지 신세인 무안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운항 허가 기관인 부산지방항공청이 무안공항에 대해 야간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섭니다 . 도대체 무안 공항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24시간 항공기 운항이 가능합니다. 전국에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공항은 인천과 무안 두 곳 뿐입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항공청이 무안 공항의 야간 시간 운항을
    2017-12-05
  • 나주시, 열병합발전소 건축 사용 승인 '보류'
    나주시가 SRF 연료 사용으로 갈등을 빚어온 열병합발전소의 건축 사용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나주시는 비성형 고형폐기물 연료를 사용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건축 사용 승인을 보류하고, 전남도와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민 집단 민원 해결을 위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축 사용 승인 보류 결정으로 나주시와 열병합발전소의 관리 주체인 한국난방공사간의 법적다툼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2017-12-05
  • 목포시,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비 지원
    목포시가 아파트 경비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에어컨 설치비용을 지원합니다. 목포시가 관내 아파트 단지 경비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120곳에 달함에 따라 4천 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설치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12-05
  • 무안국제공항 야간 운행 제한.. 국제선 유치에 '찬물'
    무안국제공항의 야간 운항 제한이 검토되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부산지방항공청 무안공항출장소는 관제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내년부터 밤 9시부터 오전 7까지 운항을 제한하는 이른바 커퓨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안공항 노선의 30% 가량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 사이에 운항하고 있는 만큼 야간 운행 시간 제한 조치는 국제선 유치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게 돼 지역 사회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2017-12-05
  • 치매안심센터 임시운영은 했지만...첩첩산중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치매안심센터가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일제히 임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각 센터마다 전담 전문의를 배치하려고 했던 계획이 결국 무산되는 등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해결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하당보건지소에서 임시 운영을 시작한 치매안심센터입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10명을 채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등의 업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박주신 / 목포시 하당보건지
    2017-12-04
  • 치매안심센터 임시운영은 했지만...첩첩산중
    【 앵커멘트 】 새 정부의 핵심 정책 과제인 치매안심센터가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일제히 임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각 센터마다 전담 전문의를 배치하려고 했던 계획이 결국 무산되는 등 내년 본격 운영을 앞두고 해결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하당보건지소에서 임시 운영을 시작한 치매안심센터입니다.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10명을 채용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 등의 업무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박주신 / 목포시 하당보건지
    2017-12-04
  • 목포 평화광장 앞 바다에 해양 레포츠센터 건립
    목포시가 지역 명소인 평화광장 앞바다에 해양 레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용역 보고회를 열어 해안로와 해양 음악분수 등이 설치된 평화광장 앞 바다에 레저 선박 계류시설과 부유식 수영장 등을 갖춘 해양 레포츠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해양 레포츠 저변을 넓히고 국제급 보트대회와 요트대회 등을 확대해 관광 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017-12-04
  • 인구, 안전 등 강화 조직 개편 잇따라.. 실효성 거둬야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새로운 부서가 생겨나거나 통합되고 있습니다 . 시대변화에 맞춰 인구 정책이나 4차 산업 등의 미래 전략과 안전 관련 부서를 강화하는 것인데 보여주기식 조직 개편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축산과에서 방역 업무를 빼내 동물방역과를 신설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동물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출산과 일자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인구정
    2017-12-01
  • 인구, 안전 등 강화 조직 개편 잇따라.. 실효성 거둬야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새로운 부서가 생겨나거나 통합되고 있습니다 . 시대변화에 맞춰 인구 정책이나 4차 산업 등의 미래 전략과 안전 관련 부서를 강화하는 것인데 보여주기식 조직 개편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도는 최근 축산과에서 방역 업무를 빼내 동물방역과를 신설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등의 동물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출산과 일자리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인구정
    2017-12-01
  •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상철 교수
    2018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김상철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이 선임됐습니다. 전남도는 내년 국제 수묵화비엔날레 총감독에 올해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이었던 김상철 동덕여대 회화과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김 교수는 내년 본 행사를 앞두고 올해 진행된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으면서 전시와 연출, 기획 등 전 분야에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11-30
  •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 지원 요청
    목포시가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호남권 생물자원관 사업비 증액 등 현안 산업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박홍률 시장은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과 함께 김동연 경제 부총리를 방문해 지역 미래 먹을거리로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과 북항 수협 이전 부지 물양장 조성 등의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474억원의 호남권 생물자원관 조성 사업비를 물가상승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60억 증액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2017-11-30
  • "흑산공항 건설 조속 추진" 흑산 주민 청와대 상경 집회
    흑산공항 착공이 올해를 넘기게 되자 현지 주민들이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흑산 주민들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지연되면서 올해 안으로 예정됐던 착공이 이뤄지지 못하게 됐다면서 조속한 심의와 사업 추진을 요구했습니다. 흑산공항 건설 사업은 환경부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환경단체가 내년에 책정된 예산을 삭감하라고 요구함녀서 사업 추진이 불투명지고 있습니다.
    2017-11-30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 환경부 제동에 흑산공항 결국 올해 착공 "불가"
    【 앵커멘트 】 환경부 심의에 제동이 걸린 흑산공항이 결국 우려대로 올해 착공을 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 주민들은 청와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환경부의 문턱을 넘지 못한 흑산공항 건설사업. 당초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금호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정하고 현재 기본설계까지 끝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보류 결정에 이어 위원회 구성 변경과 환경부의 자료 보완 요구가 이어지면서 결국 올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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