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27건...처벌 솜방망이

작성 : 2025-08-03 21:19:38

최근 3년간 광주·전남에서 119구급대원 27명이 공무 중 폭행을 당했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습니다.

소방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전남에서 구급대원을 때려 검거된 27명 중 단 1명 만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구급대원을 때린 다른 피의자 13명은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10명은 수사나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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