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영산강 간척지에 대규모 한우단지 조성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 간척지(3-1지구)에 한우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간척지 사용 승인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 중입니다.
도는 총 713ha에 483억원(국비 77억원·지방비 25억원·융자 등 38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축사시설,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유기조사료 재배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단지는 번식우 50%, 비육우 50%로 총 1만 마리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전남도는 내년 착공해 2012년까지 단지를 완공해 한우 사육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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