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총학 파행 사태로 등록금 결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학 선거에서 선거인명부 조작 의혹으로 두 후보와 중앙선관위 간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등록금 심의위원회 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종 선고가 내려지는 오는 24일 이후 등록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다음 주 중 심의위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14:32
이웃에 돌 던지고 오염물 뿌리고 "그런 적 없다"..60대 실형
2025-05-02 14:30
여수시청 감사실, 경찰 수사 '비협조'..자료 제출 '거부'
2025-05-02 14:29
SKT "유심 재고 문자 아직 발송 전..스미싱 주의 당부"
2025-05-02 14:16
"누범기간에 또"..차량서 50만 원 훔친 40대 구속
2025-05-02 14:04
문 안 잠긴 차량서 100만 원 훔친 3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