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영광군 군남면의
한 교회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작업대가 5미터 밑으로 추락하면서
작업자 50살 길모 씨와 45세 김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작업대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이음새 용접 부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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