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을 가공할 때 나온 열로 제품의 모양이 틀어질 수 있습니다.
변형을 막으려면 가공 과정에서 냉각수를 뿌려줘야 하는데요.
이 때 필요한 게 바로 '쿨런트 펌프'입니다.
정밀 가공 분야에서 꼭 필요한 제품으로, 우리지역 아륭기공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아륭기공은 쿨런트 펌프를 비롯해 각종 오일펌프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부품을 자체 개발해 성능을 높였고 가격은 오히려 낮췄습니다.
아륭기공의 제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미국, 일본, 중국 등 30개 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백대화 /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팀장
- "수출이 5백만불 이상이며 고용이 백 명 가까이 되는 회삽니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등 30여 개 국가에 매출액의 27% 정도를 수출하는 수출 전문기업입니다"
아륭기공의 기술력은 꾸준한 연구와 제품 개발에서 비롯됐습니다.
해마다 매출의 5% 이상을 연구에 투자하고, 고객 요구에 맞춰 지금까지 폄프 3백가지를 개발했습니다.
또 20여 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고, 철저한 부품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 시장 6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국내 시장 지배력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이루면서 지난해에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장춘상 / 아륭기공 대표
- "매년 2억 정도의 돈을 들여가면서 해외 마케팅을 직접 나가서 하니까 앞으로도 해야 할 것이고 또 기술개발 연구소를 통해서 신제품 개발과 제품 개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아륭기공은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힘쓰고 있는데요.
연구개발 인력을 키우기 위해 일부 직원들의 대학원 비용과 어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문 장비에 대한 교육도 따로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인터뷰 : 김지영 / 아륭기공 연구원
-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많이 해서 신규 장비들로는 3D 프린트나 3차원 측정기를 이번에 도입해서 신규 장비에 대한 교육과 실무능력 향상이 최대 장점이죠"
최근에는 고속 가공이 가능하고 기계 수명 연장에 효과적인 '고압 쿨런트 필터'를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무엇보다 고객들이 원하는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이 분야 최고 기업으로 자리 잡고 싶다는 아륭기공!
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강소기업이 미래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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