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사립학교 채용비리를 막기 위해 실시되는 위탁채용이 최근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탁채용을 외면하는 사학법인이 적지않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신익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사립학교 위탁채용은 사학법인의 신규 교원 채용 과정에 교육청이 참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학법인의 교원 부정채용이 끊이지 않자,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된 제돈데요.
올해 광주의 경우 전체 35개 사학법인 중 16개 법인이 교사 67명을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선발합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3개 사학법인이 심사위원 5명 전원을 교육청 추천 인사로 구성했습니다.
사실상, 교육청에 100% 위탁한 것입니다.
나머지 13개 사학법인은 5명의 심사위원 중 1명 이상을 교육청에서 추천받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14개 사학법인이 여전히 위탁채용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인터뷰 : 김정현 /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학관
- "14개 법인과 간담회 등을 통해서 충분히 협의하고요. 참여한 법인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서 충분히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6년간 광주지역 사학법인에서 발생한 교원 부정채용은 모두 4건입니다.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교원 부정채용 근절을 위해 사학법인들이 전향적인 자세로 위탁채용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c 신익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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