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프장 여직원 머리에 실탄 맞아 부상.. 수사)골프장의 20대 직원이 인근 군부대에서 날아든 것으로 의심되는 총탄에 맞아 머리를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인근 군부대에서는 사격 훈련이 진행 중이었는데 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2.(SRF 사용 공장.. 인근 주민 "악취*먼지" 고통)농촌마을 주민들이 인근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고형폐기물 연료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악취와 먼지가 발생한다며 고통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3.(방사광가속기 유치전'과열'.. 재검토 목소리도)차세대 가속기 부지 발표를 2주 앞두고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 양상을 빚으면서 지역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거센 후폭풍을 우려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4.(집에서 첫 모의고사..성적평가 없지만 참여↑)올해 첫 수능 모의고사가 재택 시험으로 치러졌습니다.고3 학생들이 오전에 직접 학교에 나와 시험지를 받았는데 시도교육청의 성적평가는 없지만 학생들의 참여율은 높았습니다.
5.(감염병 전담 ‘광주 의료원’ 설립 가속도)
2003년 사스와 2015년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 19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감염병 치료 전담 공공의료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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