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을 맞아 목포역과 화순 너릿재 등 전남 지역 25곳이 5·18 사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목포역·중앙공설시장 옛터 등 목포시 5곳, 옛 금성파출소 예비군 무기고 등 나주시 5곳, 화순 너릿재 등 화순군 3곳, 강진읍 교회 등 강진군 2곳 등 8개 시군 25곳을 5·18 사적지로 지정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사적지 관리 계획을 세우고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남도오월길 코스 개발과 해설사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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