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남 16개 군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행정ㆍ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강진, 고흥 등 전남 16개 군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하고, 지역 주도의 상향식 인구활력계획 수립에 맞춰 재정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최근 법이 신설된 고향사랑기부금제도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 침체된 지역 공동체와 경제를 살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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