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에 대한 재택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를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 대상자는 돌봄이 필요한 1인 생활 고령자와 다인 가족 중 1인 확진자 등으로 12개 시군에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이 확보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재택치료자의 24시간 상담·진료가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도내 22개 시군 재택치료 추진단을 꾸려 시군별 의료기관과 연계한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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