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붕괴사고 수사 경찰 압수물 분석 본격화

작성 : 2022-01-21 19:10:47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수사본부는 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와 하청업체 등 29곳을 압수수색하고 감리와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10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산 직원들이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고 있어 소환 조사가 미뤄지고 있어 우선 압수한 서류를 분석해 붕괴 원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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