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플랫폼 한 곳에서 전남 관광지의 교통·숙박·음식점 예약과 결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전남관광플랫폼이 구축됩니다.
전남관광플랫폼은 관광의 모든 영역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이뤄지는 모바일 기반 스마트관광 플랫폼입니다.
도내 22개 시군의 관광지·교통·숙박·음식점 등의 실시간 예약 결제는 물론, 이를 통합 연계한 맞춤형 스마트관광 편의를 제공하게 됩니다.
총 사업비는 38억 원 규모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스마트 모빌리티와 실시간 예약 결제, 스마트관광정보,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등 4개의 시스템으로 구성합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도 이뤄집니다.
지난해 12월 사전규격공개를 거쳐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했으며, 지난 14일 입찰공고를 시작해 오는 3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비스는 오는 11월 1차 사업 대상지인 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무안 등 6개 시군에서 우선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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