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모닝와이드 08월18일 방송교사의 노트북을 해킹해 시험 문제를 유출한 고등학생들에게 퇴학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시험 문제 유출 논란이 불거진 광주의 한 고등학교는 어제(17)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교사의 노트북에서 시험 문제를 빼낸 학생 2명에 대해 퇴학 처분을 내리고, 해당 학생들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을 모두 0점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해당 학생들과 같은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교사들이 사용하는 공간에도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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