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16일) 0시 기준 광주에서 566명, 전남 545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1,1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글날 연휴 이후 닷새째 네 자릿수 확진으로, 하루 새 사망자는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5명, 2명씩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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