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신안과 무안의 해상가두리에 어린 주꾸미 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 어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주꾸미는 서식환경 변화와 남획으로 2009년 548톤이던 생산량이 5년 새 절반으로 줄어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2013년부터 주꾸미 종묘생산 연구를 시작해 해마다 어린 주꾸미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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