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부고 출신 미술인단체 '뿌리 깊은 나무회' 초대전

작성 : 2016-08-02 17:13:02

조대부고 출신 미술인들의 모임인 '뿌리 깊은 나무회'의 전시회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천 개의 탑>을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故 오승윤 화백 등 작고작가와 강연균, 최쌍중 화백 등의 서양화와 한국화 70여 점이 전시됩니다.

뿌리 깊은 나무회는 1959년 이후 서양화의 거장인 오지호 화백 이후 남도 회화의 맥을 잇고 있는 광주 조대부고 출신 미술인들의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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