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전봇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도로에서 2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에 뛰어든 고라니와 반대편 차선의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1살 성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랭킹뉴스
2025-12-29 11:20
여수서 신정훈 의원 현수막 20여 개 훼손..."정치적 의도와 배후 의심"
2025-12-29 10:55
햄스터 강제 합사·잔혹 학대 생중계…경찰, 수사 착수
2025-12-29 10:12
가평 풀빌라 수영장서 9살 남아 사망...배수구에 팔 끼어
2025-12-29 09:54
순천 단독주택 화재 2시간여 만에 완진...아궁이 불티 추정
2025-12-29 06:40
"최근 들어 발생한 최악의 사건"...수리남서 어린이 등 9명 피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