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블랙 프라이데이였던 지난 24일 미국의 온라인 거래 매출액은 98억 달러(한화 약 12조 8천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이에 비해 7.5%p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날인 추수감사절에도 온라인으로만 5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5.5%가 늘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주로 전자제품과 스마트워치, TV 등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일부 온라인 거래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대비 초대 22%p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온라인 매출의 증가가 그 동안 부진했던 소매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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