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2017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에 들어갑니다.
기아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로 출발해
내일부터 3월 10일까지 38일 동안 체력과 기술, 전술 훈련과 함께 일본*한국 구단들과 연습경기도 열 차례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김기태 감독 등 코치진과
양현종, 임창용, 김주찬, 이범호, 최형우,
외국인 선수 헥터,팻딘, 버나디나 등 모두 42명의 선수가 참여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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