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6-17 09:30
'크보빵 생산 중단' SPC 사망 사고..본사·시화공장 압수수색
2025-06-17 08:07
보안 검색 없이 승객 수십 명 비행기 타게 한 공항 직원, 선고유예 왜?
2025-06-17 07:34
브라질서 두 살배기가 쏜 총에 20대 엄마 결국..
2025-06-16 23:20
홍천강서 물놀이 10대 4명 급류 휩쓸려..1명 실종
2025-06-16 23:09
"왜 안 만나줘"..'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 40대 구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