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의 90%가 중국산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윤영일 의원이 국토부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국토부 보유 드론 22대 중 20대가 중국 업체가 제작한 모델이었습니다.
윤 의원은 "현 정부가 신동력 산업을 육성한다고 하면서, 정작 정부와 공공기관의 활용 드론은 대부분 중국 등 외국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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