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을 국내산의 절반 가격에 판매해 쌀값 하락을 부채질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수입쌀 판매가격을 국내산 도매가격 수준에서 방출해야 하는 관리지침을 어기고, 태국산 수입쌀을 국내산 가격의 절반에 불과한 1kg당 945원에 판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산은 국내산의 75% 수준, 중국산은 67% 수준에 판매해 역대 최악의 쌀값 대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랭킹뉴스
2025-08-05 20:59
진도 계곡 빠져 심정지 초등생..병원 이송 후 의식 찾아
2025-08-05 16:42
방탄 헬멧 없어 총기 사건 현장 못 간다던 경찰, 순찰차에 있었다
2025-08-05 14:53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경찰특공대 투입
2025-08-05 10:41
공기 주입 중 터진 레미콘 타이어...60대 정비소 업주 숨져
2025-08-05 10:17
'하루에 2명 살인' 혐의로 경찰 추적받던 50대 추락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