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채용과정에서도 부당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015년 김대중컨벤센터의 채용 과정에서 사실상 특정인을 내정한 뒤 짜맞추기식 공모를 한 의혹이 있으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도 인사규정을 어기고 계약직 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디자인센터도 정규직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절차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연말까지 산하공공기관 23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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