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총장의 임기 만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조선대 총장 선출방식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의 반대로 조선대이사회가 총장 선출방식 결정을 일임했지만 이번엔 대자협과 대자협 구성축 중 하나인 총학생회 간 갈등으로 선출안 마련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자협은 총학을 배제한 최종안을 발표하고 총학생회도 자체안을 이사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자협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제16대 총장선출안을 대자협안으로 확정했다며 내일 오후 2시 대학평의원회 회의에서 최종안을 결정한 뒤 선출규정과 시행세칙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학생회는 최근 학내 게시판에 "대자협에서 총학생회의 의견은 여전히 무시되고 있다"며 "학생의 지지가 없는 교수와 총장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 서재홍 조선대 총장의 임기는 다음달 23일 만료되는데 선출방식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갈등이 계속되면서 임기 전 총장 선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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