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반영한 광주시교육청의 강제 고교배정방식으로 대학 진학률이 감소하는 등 학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지난 2013년 광주시교육청이 도입한 성적 등급을 반영한 강제 고교배정방식으로, 거주지와 먼 학교에 배정받는 일이 해마다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행 배정 방식에 따라 지난 2013년 고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전년도 학생보다 1.16% 하락하는 등 교육의 하향 평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고교 배정방식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2-15 09:29
경찰, 통일교 서울본부·천정궁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2025-12-15 09:19
해운대 해수욕장 앞바다서 여성 시신 발견돼
2025-12-15 08:43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 원 횡령하고도 '발뺌'
2025-12-15 07:36
경주서 주택화재 잇따라...80대 부부·70대 참변
2025-12-15 07:15
시드니 해변 총격 사망 16명·부상 40명으로 늘어...어린이 1명도 숨져























































댓글
(0)